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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왕’ 영웅이라고? “비정규직 노예처럼 부리는 곳”
MBN 신년기획 ‘희망 일구는 소영웅’ 첫편 청소업체 구자관 대표 구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030
근무했던 환경미화 노동자 A는 3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비정규직을 그렇게 비참하게 만드는 사람을 어떻게 ‘영웅’으로 미화할 수 있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 등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설립되기 직전 환경미화 노동자들은 하루 8시간 이상을 일 했고 월급으로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63만원을 받았다.
A는 “회사와 명함 업체의 친분 때문에 해준 것으로 안다”며 “그럴 돈이면 청소 도구나 제대로 사주는 게 낫다”고 일침을 가했다.
베오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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