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눔..</div> <div>안녕하세요 ㅎㅎ </div> <div>언젠가 꼭해보고 싶었던 나눔을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페게가 흥하는 이시점에 해보렵니다 ㅎ 전 오유인들과 오유문화를 참 좋아합니다 ㅎ</div> <div>귤껍때기 까는 모양으로도 싸울수있는 콜로세움 문화.. </div> <div>힘든일을 내일마냥 같이 힘들어해주는 착한 문화.. </div> <div>그리고 나누는 기쁨을 아는 나눔문화..</div> <div>처음 오유를 접한 계기가 생각나네요.. </div> <div>싸x월드에서 웃긴글에서본 진짜 기발하고 웃긴 메달달린 댓글들.. </div> <div>네..속아서 왔습니다..몇년에 한번 터질까 말까한 그런유머에..(오늘의 유먼데.. 유머빼곤 다 잘하더라고요..) </div> <div>그래도 그냥 저냥 할것도 없을때마다 들어와서 눈팅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더라고요.. 왜싸울까..도대체 저걸로 왜 싸울까.. </div> <div>들어올때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진짜 매력을 발견했죠..기억하실까요?딸이라고 불러달라던 소녀를..? 그리고 그 밑에 달린 댓글들.. </div> <div>울컥하고 감동받고 또 울컥하고 또 감동받고..몇번이고 반복한 후 부터 오유인이 된거같네요 ㅎ </div> <div>새벽에 일을하면서 적적할때마다 오유인들에게 지난 5년동안 참 많은걸 배우고 받았습니다.. </div> <div>감동도 받고 웃음도 받고 따뜻함도 받고 스트레스도 받고.. </div> <div>아..맥주 한잔 했더니 잡소리가 길어졌네요 ㅠㅠ 결론은 저는 많은걸 받았으니 뭔가를 주고싶다는겁니다.. </div> <div>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가 팔고있는 옷을 다섯분한테 드리고 싶은데 ...</div> <div>사실 어떻게 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자격같은거 거는건 스타일상 맞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눔거지한테 주고싶지는 않아서 머리가 아프더군요.... </div> <div>그러다 생각한 조건이 내일 제가 출근하는 시간(저녁8:00)까지 가장 많은 추천이 있는분한테 드리고자 하는데 괜찮겠죠? </div> <div>막 엄청 이쁜것도 아니고 가격이 고가도 아니지만 에어컨 바람 싫어하시는분들이나 추위를 많이 타시는분한텐 괜찮은 아이템일꺼예요 ^^ </div> <div>별거는 아니지만 이쁘게 입어주시면 정말이지 기쁘게 생각할꺼 같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사진은 실제 저희옷을 쇼핑몰에서 촬영한걸 퍼온겁니다.</div> <div>모델사이즈는 44이고 77까지는 무난하게 맞습니다.</div> <div>택배비3천원 본인부담입니다.</div> <div>제가 나눔이 처음이다 보니 서툽니다..뭔가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ㅠ</div>
인생 기브앤테이크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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