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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하고 알바를 구해봤다 ... 구해지진 않더라
사역도 해야하고 대학원도 가야했기 때문에 시간이 안맞드라..
시간이 맞으면 나를 안구하고
겨우 구한 사역지는 특별한 능력이 없어서인지 부르질 않는다..
나는 시키는 대로 최고의결과를 순종하고 만들어내는게 내 습관이었는데.
사람들은 특출난 특기를 원하는거 같았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부모님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떨어져 있었기에.. 회사다니는 둘째 대신에... 나름대로 바쁜 셋째 대신에...
내가 주로 청소니 밥이니 설거지니 했다. 물론 이 동생들이 안도와준건 아니지만..
그러다보니 우울증 들어오고... 흔들어주세요를 들으면서 슬픈감정이 들정도로..
그라고 있다 대학원 특별전형.. 면접만 보면 되는 특별전형 놓쳐서 지금 일반전형들어가야 되고....
시험에 논술에 면접에... 후회만 되는... 그렇다고 어쩔 수도 없는.....
시험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다만 작은 기적이라도 바라고 있어야 되나 싶고..
운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겐 오지 않는다기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건 내가생각해도 계란에 바위치기고...
어찌해야될까 어찌해야 될까.... 나이는 28..지금 합격해서 졸업해도 31살....
난 어렸었는데... 언제 이렇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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