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게갈까 겜게갈까 하다가 자주 들락거리는건 겜게니까 여기로 왔습니다. <div><br /></div> <div>오늘 행사가 하나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준비하는 동안 틀만한 조용한 음악 서너곡 찾아오라고 하시길래 제 mp3속 음악들을 뒤적거려서 목록을 뽑았습니다.</div> <div><br /></div> <div>당초 목적이었던 서너곡의 두배인 여덟곡을 뽑았는데 Skyfall이나 Jar of heart같은 평범한 팝송 속에 Still alive와 Reignite를 섞었지요.</div> <div><br /></div> <div>네 그 Still alive가 맞습니다.</div> <div><br /></div> <div>포탈을 해본 적은 없는데 노래가 좋아서...</div> <div><br /></div> <div>Reignite는 매펙과 Malukah를 아신다면 아실 그 노래입니다.</div> <div><br /></div> <div>의자 줄 맞추면서 열심히 따라불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 /></div> <div>물론 행사 시작하기 5분전에 껐지만.</div> <div><br /></div> <div>도우미학생 하나가 행사 끝나고 선곡 좋았다고 했는데 알고 말한건지 그냥 평범한 감상이었는지...</div> <div><br /></div> <div>하하 일코따위!</div> <div><br /></div> <div>제가 비자카드만 있었어도 N7후드티를 질러서 입고 다닐텐데 비자카드는 커녕 신용카드가 하나도 없는 게으름뱅이라..</div> <div><br /></div> <div>2주 뒤가 개교기념일이니 하나은행에서 계좌열고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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