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08&aid=0003346117 검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200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5년에 걸쳐 세균이 제품 1g당 최대280만마리(기준치 1g당 1만마리 이하)까지 검출된 '유기농 웨하스'와 '유기농 초코웨하스' 99만388개(시가 31억원 상당)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유통된 과자 중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경우는 44만5080개, 일반세균이 과다하게 검출된 과자는 16만128개, 일반 세균 과다 및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과자는 38만5180개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 5년간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과 식중독균이 계속해서 검출됐음에도 이를 보건당국에 전혀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크라운제과 유기농웨하스/유기농초코웨하스네요.
다른 곳 글들 읽어보니 대형마트 유기농 코너 같은데서도 팔고 세일도 했다고 많이 사먹이셨나봐요.
혹 지금 집에 해당제품이 있으시다면 과감히 버리셔야 할 듯합니다.
몰랐다면 모를까 알고도 세균덩어리를 우리 애들한테 먹일 순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