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자식교육 잘못시켜서 멀쩡히 있는 엄마 가난하단 이유로 자기 고아라고 말하고 다니고 (친구들한텐 부잣집딸 행세) 야반도주하다 트럭으로 은비 쳐서 기억상실걸리게 만들고 자기들 살겠다고 경찰신고 안하고 데려왔음 잘 대해주기라도 해야지 구박하고 국밥집서 청소며 서빙이며 일부려먹고 결국엔 보리그림 훔쳐다 비술채 후원받으니 딸년 팔자 펴보겠다고 동참하면서 그와중에 보리는 학교다니다 중퇴하게 만들고 그래도 보리는 친엄마인줄 알고 위해주고 챙겨주고 했는데 중요한 순간마다 보리 뒷통수치고 결국에 연민정이 낳은 딸 비단이 보리가 키우게 만들라고 보리가 마음약한거 이용해서 쇼해서 보리 미혼모 만들고 막상 친딸한텐 엄마취급 못 받으니 보리한테서 대신 엄마대접 받으며 살다가 보리가 지치고 계속 배신당하니 속상해서 엄마대접 안해주니 그거 섭섭하다고 울고 그래놓고 막상 또 상황이 닥치면 또 연민정 편들고.. 자기가 해 온 일을 되집어보면 보리며 비술채식구들한테 싹싹 빌어도 모자란데 보리데리러 와서 구질구질하게 붙잡으니 보다못해 인화가 둘이서 얘기할때 내 딸 데려가서 왜 저렇게 미혼모 만들고 했냐고 막키워놓고 무슨염치로 붙잡냐니까 한다는 소리가 그럼 넌 내 딸 데려가서 왜 희망고문했냐고 ㅋㅋㅋㅋ
아니 침선장 부부가 자식할거라고 데려갔나여? 자기 자식 찾으려고 미술대회 연 거였고 애초에 후원해주겠다고 한거였지 자식삼아주겠다 소리 한 적도 없었고 대학 졸업할때 연민정이 엄마라고 불러도 되냐니까 인화가 자르면서 아직 우리는 은비 기다리고 있다고했는데 양딸 삼게 된 건 20년을 은비 못 찾다가 하도 연민정이 가식떨며 딸 되고 싶어하니 정도 있고 은비 생각해서 받아준건데 그걸 왜 희망고문으로 생각하는지 ㅎㅎㅎ
막말로 고아 후원해서 대학 졸업시켜줘 모자람 없이 지내라고 다달이 생활비 보내줬음 감사해해야 정상 아닌가요? 뭔 염치가 있다고 거기서 인화한테 맞받아치며 소리치는지~ 연민정도 벌받아야 하지만 도혜옥아줌마도 벌받아야해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