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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32227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
    조회수 : 620
    IP : 211.41.***.18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11 14:55:00
    http://todayhumor.com/?sisa_932227 모바일
    노무현의 실패와 폐족 선언
    <div> </div> <div> </div> <div>ㅇ 나의 30대를 노무현과 살았던 ...</div> <div> </div> <div>    그리고 그 시대의 하루하루가 오늘 문재인 당선일에 느낀 오르가즘과 비견될 만큼의 정치적 쾌감으로 살았던</div> <div> </div> <div>    당시 노빠의 중년으로서...</div> <div> </div> <div>ㅇ 이른바,, 종편에서,,, 끊임없이 주절거리는 </div> <div> </div> <div>    노무현 참여정부의 실정과,, 폐족선언... 이명박의 압도적 승리에 대해..</div> <div> </div> <div>    나에게는 분명 거짓으로 밖에 안 느껴지는 저 프로파간다의 진실을 알리고 싶다.</div> <div> </div> <div>ㅇ 우선, 왜 아직도,, 수구보수는 노무현에 대해 그가 사망한지 10년이나 다 가는 시점에서도.. 저리도..몸서리 치는지를 알아야 한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ㅇ 우리나라 정치 민주화에 공헌한 정치인은</div> <div> </div> <div>    단연코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시 인권, 노동변호사로서 민주화 투쟁하였지만...</div> <div> </div> <div>    오랜 세월 목숨걸고,, 박정희 유신군부독재, 전두환 독재와 .. 목숨을 걸었던건 .. 단연 ..  김영삼, 김대중 두 정치인이고.. </div> <div> </div> <div>    그들에 대한 국민적 신망은 노무현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div> <div> </div> <div>ㅇ 하지만,1987.  6.10 항쟁이후, 정권을 창출하는 과정에서..</div> <div> </div> <div>    김영삼은 군부독재세력과 3당 합당이라는 과정을 통해 .. 국민을 배신했고.</div> <div>   </div> <div>    김대중은 정치역학 관계상,,아울러 imf라는 국난을 극복하는데.. 혼자의 정치세력으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는데.. 힘이 부쳤다.</div> <div> </div> <div>    그래서,, 기득세력과 협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한계가 있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ㅇ 따라서..우리나라에서.. 정치적으로 진정,, <font size="4"><strong>새로운 개혁을 시도한 것은 노무현이다. </strong></font></div> <div> </div> <div>    진정코, 우리나라 기득권 세력과 1 : 1로 맞짱뜬 최초의 정치인이라 할 수 있다.</div> <div> </div> <div>    그 과정에서 탄핵이라는 커다란 기득권의 저항도, 정치적으로 승리로 치환하는 놀라움을 보여주었으며..</div> <div> </div> <div>    그동안, 우리나라에 쌓여왔던 많은 부정부패, 모순.. 기득권의 독식.. 냉전사고의 유물등을 청산하고자 노력하였다.</div> <div> </div> <div>    그것이 실현되었든, 실현되지 못했든... 기존 기득권 세력들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특히나 절망단계에 </div> <div> </div> <div>    갈 수 밖에 없었던것은... 노무현의 정치력과 그 인기에 있다. </div> <div> </div> <div>    도저히 정치인으로서의 저 소탈함과,, 언변력,, 인간적 매력등은.. 그야말로 도저히 흉내낼 수가 없는 경지에 다다랐고..</div> <div> </div> <div>    이에 수구보수는 절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div> <div> </div> <div>    그리고.. 이런 트라우마는 지금도 ..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을 실패한 정치인으로</div> <div> </div> <div>    규정지우려는 지속적 시도를 .. 정말 끊임없이 하려고 이유가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거짓의 끊임없는 생산을 해야 되는 것이다. </div> <div> </div> <div>    병신 민영삼류의 어용이 .. 보수수구의 떡고물 쳐먹는 댓가로.. 파렴치한이 되며 떠벌리고  ..</div> <div> </div> <div>    감옥간 조현오 경찰청장이....거짓말로.. 감옥가더라도 .. 울부짖는.. 것이다.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ㅇ 물론 노무현에게도 많은 실패가 있었다. 그리고,, 각자 그것을 바라보는 측면은 다양하겠지만,, </div> <div> </div> <div> </div> <div>   <font size="5"><strong>내가 그야말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노무현의 실패와 이명박의 승리로 꼽을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것 .... 단, 하나는... 바로 집값이다.  </strong></font></div> <div> </div> <div>    나는 당시 30대 후반의 집이 없었던 사람으로 .. 당시 .. 1년에 2배로 집값이 올라가는 자산 인플레는 그야말로 엄청난 절망이었다.</div> <div> </div> <div>    그리고...노무현이 실패한 .. 국민적 실망을 얻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div> <div> </div> <div>     오늘날,, 양극화의 현실을 불러 일으킨 정책 실패로 비판을 받았으며,, </div> <div> </div> <div>     노무현의 절대적 지지자인 나같은 사람도 ,,, 정말... 몸서리 쳤던 ..현실이었다.</div> <div> </div> <div>ㅇ 아울러,, 당시,, 큰 돈 맛을 보았던..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돈을 더 불려줄 .. 세속적 이익을 위해.. 제 2의 부동산 건설업자</div> <div> </div> <div>   이명박을 택했던 것이다.</div> <div> </div> <div>ㅇ 즉, 노무현 정권 말기.. 노무현 지지율의 하락은...</div> <div> </div> <div>    기존 노무현이라면 치를 떨던 수구보수 (40%) + 세속적 부를 챙겼던 중도 중산층의 새로운 집값 상승 정치인을 찾는 행위 (30%) + </div> <div>    집값 상승으로 쇼크 먹은 서민의 실망(30%)의 집값으로 나타났던 총체적 결과이다.</div> <div> </div> <div>ㅇ 세계적 부동산 거품속의 한가운데 살았던.. 당시의 상황을 겪지 않은 사람들은...</div> <div> </div> <div>    결코 .. 하루아침에.. 집값으로...인생이.. 확확 .. 바뀌던 .. 그 당시를 이해하지 못하며.. 그에 따른 노무현 정치의 좌절을 이해하지 못한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ㅇ 노무현은 집값 잡는데 실패했다... 소득 양극화를 잡는데 실퍠했다.. 하지만..</div> <div> </div> <div>    <font size="5">가장, 개혁적이고,, 서민적이고.. 부패 없고.,.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잘 </font></div> <div><font size="5">  살고,, 자유롭고,, 평화롭고.. 해외로 부처 칭송받았던..</font><font size="5"> 성공했던 정부였음</font></div> <div><font size="5">  은 분명 확언할 수 있다.</font></div> <div> </div> <div><font size="5">ㅇ 종편의 거짓말에 속지말자///</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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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11 15:58:49  222.117.***.144  혼자서도잘함  65058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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