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오늘 tv 조선 보셨나요?
ㅇ 박근혜의 이정현에 해당하는... 이명박의 홍보수석, 대변인이자,, 이명박의 마담인 이동관이,,, 그야말로 이미 박근혜는 정치적 하야를 했으며, 탄핵을 빨리 안당하는 것이 이상하며, 야당이 빨리 탄핵을 안하고.. 서로 찔끔찔끔거리는 것은 비겁한 짓이라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 이제 이명박은 확신하는 듯 합니다. 이 박근혜 정권은 무너졌고.. 자신의 지난 정권의 비리를 건드릴 권력은 대한민국에 더 이상 없으며,,, 이제 본색을 드러내고,, 민주당과 한판 떠도 될 시기가 왔다고... 물론 TV조선도 마찬가지이구요....
ㅇ 새누리의 비박의 입장은 이런 것 같습니다. 옛날 얘기 하나하죠.. 물론 다아는 얘기....
" 예전 두친구가 숲속길을 가다 날렵하고 배고픈 곰을 만났습니다. 한 친구가 죽은척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누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는 운동화끈을 조여매며 달아날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누어 있던 친구가 속사이며 "이봐.. 아무리 빨리 뛰어도 곰보다 빠를 순 없다구".. 그러자 운동화 끈을 다 조인 친구는 일어나며 "물론 나도 알아,, 하지만, 너보다 빨리 뛰기만 하면 되니..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지"'
비박은 곰 (국민의 분노와 역사적 심판)에게 친박이라는 동반자를 먹이로 주고, 이제 본인들은 살아남고자 운동화 끈을 조이고 있습니다. 상처는 입을 지언정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친박을 먹이로 삼아 박근혜 하야 까지 이뤄낸 곰이 .. 과연 비박도 쫓아가 먹이로 삼기에는 배가 부르지 않을까요..
ㅇ 어찌 생각하면, TV조선이 이미 올해 4월 사건을 보도하며, 박근혜 정권의 치부를 드러냈고,.. JTBC를 통해 방송된 예전 최태민 비서의 녹취록을 박근혜의 숨통을 조일 카드로 이미 확보해 놓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것도 TV조선을 통해 방송을 할 예정이었겠죠...이명박이 가동한 종편시스템이 박근혜를 침몰시킬 계획은 이미 계획되어 있었고,,, 이를 통해 친박의 몰락과 비박의 상승... 분당.. 3지대에서의 비박 + 안철수 세력은 이미 진작에 실현될 시나리오 였음을 이제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정당국의 실세라는 자가 좌파언론(한겨레)에 최순실 미끼를 던지며, 지원사격을 요청하였고, 한겨레는 너무도 훌륭히 이를 수행해 주었습니다.
JTBC는 더 말 할 나위도 없죠... 결코, 국민을 위한 언론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언론판을 잘 이해하는 이동관의 얼굴에서 나오는 잘난척하는 모습에서,, 마치 이 모든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표정을 읽어서
입니다... 이명박이 19대 대선에 뛰어들겠다고 얘기한게 기억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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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명박은.. 광우병 사태를 통해,, 국민의 분노의 힘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제 그 힘을 이용해, 박근혜는 무너집니다.
그 이득은 문제인이라고.. 지금 TV조선을 통해 계속 퍼트립니다... 박근혜 몰락의 역풍은 문제인에게만 쏠리게 하려는 멘트가 분명하죠...
ㅇ 박근혜 정권의 창출에 가장 기여한 언론 TV조선의 비열한 부역행위와 싸울까요?,, 이명박 정권의 부정부패를 캐볼까요?.///
둘다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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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제 군부애국보수세력(친박)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숨죽여 왔던 자보독점보수세력(이명박)이 TV조선및 기득언론의 지원을 받으며 서서히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근혜를 향한 민주주의와 국민의 승리르 목전에 두고 있지만...., 보수기득세력을 대한민국에서 진정 무릎 꿇도록 하기는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