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ㅇ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첫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된 강금실 변호사의 파격인사에 대한...</p> <p> 당시 검찰들의 난동으로 인해 마련된 "검사와의 대화"에서...</p> <p> </p> <p> 많은 얼굴과 말들이 나의 뇌리속에 남아있지만... </p> <p> 개인적으로는 ... 고졸이신 대통령에게...뻔뻔하게 "몇학번이시냐?"고 묻던 그 00 이 생각난다. 나쁜놈.</p> <p> 물론, 대중적으로는... </p> <p> 대통령에게 청탁전화한 사실을 묻던 검사에게 ... 노대통령이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라고 했던 말씀이 가장 많이 회자된다.</p> <p> 여하간...</p> <p> 지나가보면.... 새파란 젊은 검사들에게 TV를 통해 온갖 모욕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대응해주신 노대통령님의 인격이 </p> <p> 놀랍기만 하다..</p> <p> </p> <p>ㅇ 금번 2021 영국 G7정상회담에 대한 우리나라 모든언론의 패싱사건에 나는 그 당시 일어났던 검사의 난을 떠올린다.</p> <p> 아... </p> <p> 이거 언론 기레기들이 단체로 대통령 모욕주기구나.... 아... 기레기 난이구나...</p> <p> </p> <p>ㅇ 검사와의 대화로 부터 20년이 지나고서야... 검찰개혁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으며... </p> <p> 노대통령이 겪은 저 모욕들이 일어난 저 상황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듯..</p> <p> 어쩌면..</p> <p> 이번 G7패싱 기레기 난동건도... 세월이 지나... 언론이 개혁되는 과정이 있고..그게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나서야..</p> <p> 아...</p> <p> 언론과 기레기들이 ... 문대통령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고...모욕의 대상으로 삼았는지 이해될 수도 있으려나.. 한다.</p> <p> </p> <p> 조중동뿐 아니라.. 한경오마저도 단체로 기사 1줄 제대로 안냈던 2021년 6월 13일 한국언론의 1면들.....</p> <p> 이준석의 따르릉과.. 광주 자영업자 기획물을 1면으로 채웠던... 어제를....</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