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ㅇ 2004년 총선.....</p> <p> 노무현 탄핵과 역풍으로 인해, 당시 열린우리당 152, 한나라당 121의 여대야소의 첫 국회가 이루어졌다.</p> <p> 민주화 세력이 정부권력과 국회권력을 한꺼번에 가진 첫 케이스였다. 기쁨과 환희와 카타르시스가 어제 오늘의 10배는 넘었다.</p> <p> 천국이 될줄 알았다. 구악은 몰아내고 새시대가 올줄 알았다. 국민이 드디어 승리한다고 생각했다.</p> <p><br></p> <p> 한나라당은 당시 100분 토론에 나와서.. 당시 이혜훈이 오늘 100분 토론의 허은아와 같이...</p> <p> 지금껏 한것을 잘못했다고 하며, 고쳐 나가겟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아니... 당시 이혜훈은 석고대죄하며, 반성하며, </p> <p> 국민의 큰 회초리를 맞겠다며 발발떨며 말했다. 거의 울듯 말했다.</p> <p> 나는 그게 쇼라고 생각했지만, 그 쇼를 하는 이혜훈을 보며 불쌍하게 보이기도 했다.</p> <p> 이후 박근혜의 한나라당은 천막당사를 위시한 엄청난 쇼를 성과적으로 이루어냈다 </p> <p> 겉과 속이 다른 완벽한 쇼를 ......</p> <p><br></p> <p>ㅇ 나는 이러한 역사를 이루어낸 보수가 이번 선거결과에 쫄지 않을 것이라 본다. 이미 역전의 역사를 가져 봤으며.</p> <p> 국민은 얼마든 속일수 있다고 보며, 그들은 그 쇼를 해낼 수 있다고 자신있어 한다고 생각한다.</p> <p> 이건 가능성 있는 생각이다. 영원한 건 없다. </p> <p><br></p> <p>ㅇ 곧 경제위기는 다가오며, 국민들은 살기 힘들어 질것이며, 언론과 검찰은 아직 그들과 한편이다.</p> <p> 오늘 100분 토론에서 허은아는 승리자의 얼굴로 오늘도 쇼를 하고 있다. </p> <p> 그들은 지금껏 해온 모든 일은 모두 잊었으며, 100년 전 과거 처럼 대하며, 이상한 사람들이 해온 일로 치부한다.</p> <p> </p> <p>ㅇ 지난 2004년 보왔던 모습과 너무나 똑같다. </p> <p> 어차피, 강공으로 하던 협치를 하던, 미통당의 모습은 단 하나다. </p> <p> 그들에게 충고할 필요도 없고, 위안을 줄것도 없고, 치켜줄것도 없고, 나무랄 것도 없다.</p> <p> 그들에게 가능한 정당한 방식으로 가혹하게 대하라, 너그럽게 해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노무현의 죽음이 따라왔을 뿐이다.</p> <p> </p> <p> 이제는 미통당과 상대하지 말고, 검찰과 언론의 개혁에 매진하자.... 미통당은 어찌할 수 없는 대상이지만,,, </p> <p> 검찰과 언론은 관리 가능한 대상이라 본다. </p> <p><br></p> <p>ㅇ 2004년 .... 그때의 환희와 이어진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p> <p><br></p> <p><br></p> <p> </p> <p><br></p> <p><br></p> <p><br></p> <p> </p> <p> </p> <p> </p> <p><br></p> <p><br></p> <p><br></p> <p> </p> <p><br></p> <p><br></p> <p><br></p> <p> </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