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윤석렬에 대한 나의 마음. - 정치인은 절대 못할 인물. 검사들의 마음은 훔칠지 모르나, 국민의 마음은 못 얻음. 그가 내세우는 정의는 인권, 절제된 권력 사용, 절차적 공감이 없음이 드러났고, 검찰 조직보호를 위한 정치적 수사로 인식되는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변명은 통하나 진심으로 느끼는 국민 없음.
-한겨레의 잘못된 선정적 보도를 비난하는국민이라 하더라도, 검찰총장이 검사를 통한 수사로 본인의 억울함, 괘씸함을 해소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권력남용으로 느껴짐. 언론의 자정 공익보다는 기자를 옥죄는 검찰 권력의 부작용이 크다고 봄. 아닥하는 언론이 더욱 검찰에 충성하게 함.아울러 언론을 이용하며 조국 수사시 피의사실 공표등을 수시로 하며 거짓 의혹을 남발한 당사자로서 이기적 인물로서 인식.
-정무적 감각이 없다기 보다는 검찰조직을 위한 정무적 감각만 발달.
- 윤석렬에 대해 애정하는 마음 떠남. 검찰조직을 위한 충성과 고초는 인정하지만 .. 과연 그 고초와 인내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의 발로에서 라기 보다는 검찰의 뚝심을 보이기 위한 마음이 컸다고 생각됨. 부정한 권력 앞에서는 그것도 당시에는 일견 훌륭한 행위라 볼수 있지만, 그로 인해 획득한 중책과 권력을 시대정신과 진보에 거슬려 역사적으로 남을 만한 남용으로 정치적 이득을 꾀함과 동시에, 국민 안녕의 많은 다른 중요한 가치는 고려 안하고 검찰권력을 너무 앞세움으로써 결국 진정성을 잃은 조직보호의 화신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