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ㅇ 금번 재보권 지방선거에 대한 뉴스공장의 토론에 대한 감상평입니다.</p> <p> - 패널들의 분석에 전반적으로 다 수긍하며, 동의 합니다.</p> <p> - 김어준의 미세한 부분에 대한 의견 동의 합니다.</p> <p><br></p> <p>ㅇ 특히 공감하는 부분</p> <p> - 구도에 의한 선거였다.</p> <p> - 창원,성산은 노회찬 의원 시절 기존 민중당을 포함한 진보단일화의 효과가 있었으나, 금번은 민중당과의 단일화 없이 한 선거라 고전한 부분이 있었다.</p> <p> - 통영, 고성은 기존 민주당이 잘해야 10%대 득표율을 가져가던 험지였는데, 금번에 30%대는 매우 선전했다. </p> <p> 거기에는 양문석이라는 개인의 역량도 큰 몫을 차지했다.</p> <p> - 한국당은 겉으로는 말은 못해도 내부적으로, 금번 선거에 고민이 많을 것이다.</p> <p> - 황교안의 축구장 난입건과 오세훈의 노회찬의원 폄훼 발언건은 선거에 영향을 주었다.</p> <p> - 대한애국당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몸값을 보여 주었다.</p> <p><br></p> <p>ㅇ 뉴스공장과는 다른 개인의견 (순전히 개인의견이며, 전 이방면 문외한 입니다)</p> <p> - 창원, 성산에서의 강기윤의 득표율 상승은 이전 선거에서 국민의 당이 가져갔던 부분을, 금번에 많이 흡수함으써 올라간 부분이 있다.</p> <p> 여영국 후보는 민중당의 표를 합하면 49%로 이전 노회찬 의원 51%와 대동소이 합니다. 노회찬이라는 브랜드를 감안하면, 진보지역이라는</p> <p> 구도가 작동했으며, 강기윤은 기존 40%에서 금번 48%상승은 지난번 국민의 당이 얻었던 부분을 많이 가져왔던 부분이라고 봅니다. </p> <p> 황교안 효과는 창원에서 미미했다.</p> <p> - 통영, 고성에서의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민주당 승리와 금번 국회의원 선거의 패배의 차이에 대해 언론과 뉴스공장에서는 이를 청와대 김의겸 사건이나,</p> <p> 인사후보자의 낙마건에 의한 민심이반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달리 해석합니다,</p> <p> 저는 금번 통영, 고성선거에서의 패배는 지방선거에서와는 달리 보수결집이 있었으며, 이는 갈수록 악화되는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불만 표출이</p> <p> 있어서라고 봅니다. 즉, 개인적으로 지난번 지방선거시에는 기대가 있어...투표 안하고 참던 분들이 금번 선거에서는 민생경제에 대한 불만으로 나온분들이</p> <p> 있다고 봅니다. 이는 투표율이 많이 올라간 점에서 확인 됩니다. 현 민주당에서는 이 점을 눈여겨 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p> <p> .</p> <p> </p> <p><br></p> <p><br></p> <p><br></p> <p><br></p> <p><br></p> <p> </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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