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의 한국에 대한 사드보복을 미국 동맹국을 괴롭게 하며 미국이익을 침해한것이라고 트럼프에게 보고했다 한다.

 미국은 중국을 괴롭힐 건수 찾기에 모든역량을 기울이는것 같다.

 근데 실상 사드배치는 미국이 중국 견제용으로 한국이 반대함에도 강제로 배치하여, 중국의 반발을 힘없는 한국이 제대로 맞게하여 ..지금 까지도 그 피해가 이어지는....그야말로 국제 깡패 미국의 본질을 상식을 가진 정상적인 한국인들에게 그대로 각인 시킨 사건 아닌가?

그리고 그 배치비용 마저 한국이 대라고 지금  강요하고 있는, 그야말로 국제 강도 미국와 힘없는 한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한국의 굴욕  그자체인것이다.

 나는 이 사건이 미국 지배하의 한국내 자본언론과 보수정치인들이 중국의 사드보복 여론형성과 실지로 중국의 지나치게 길어지는 보복행태와 그 피해로 ...한국민 감정이 미국보다 중국에 대한  혐오로 이어진 보수의 여론조작 성공사례라 본다.

따라서, 미국이 마치 사드보복을 들먹이며, 동맹국의 피해가 자국피해라 떠들며 큰형님 노릇하려드는 것은, 정말 병주고 약주는 행태이며 ..패권국의 명분없는 큰 형님 노릇이라 본다.

 사드사태는 한반도 평화와 더불어 사드철수로 이어지는 순리 속에서 한중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거쳐야지.. 저리 미국이 덧난 상처 또 한번 건드려서..이제 슬슬 완화되어 가는 사드보복을 가지고..국제 정쟁의 논란거리로 만드는 미국의 행태로 힘에 굴복하며 중국이 푸는 모양새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아니..도리어 사드보복 풀려고 했던  중국도  힘에 굴복하는 모양새가  기분나빠서 ...자존심상 도리어 안풀 수도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은 다양하게 한국을 괴롭히는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