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절 특집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TV에서 볼 수 있었다.
식민지의 여성이라서 점령지 근처에 살아 납치된 이들의 슬픈 이야기에는 일본군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안되는 이해조차 되지않는 그들의 이유가 달려있었다.
그리고 진실을 외치며 사과를 원하는 이들.
돈이 아니라 그 때로 돌려달라는 할머니의 모습에 세월호가 보인다.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과 아직도 그곳의세월호. 그리고 이 모든걸 가슴에 묻은 사람들
다른 이야기지만 왜이리 닮아 보이는지
그리고 그들의 한은 누가 풀어주려는지
잊지말아야할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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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3/01 03:39:48 203.229.***.88 딸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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