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다가 이제 살랑살랑 다시 하고있는 사람인데....

왠만한 인던은 통던으로 다녀요..  

이젠 초보팟 교육팟 반숙팟도 잘 없어서 그냥 통던 큐 돌려서

무작위로 가서 철전이나 잡템 주워먹는데


버스타는 주제에 많이도 쳐먹네

양심이 있으면 그만좀 먹지


란 소리를 오늘 세 번이나 들었네요ㅠㅠ

그렇다고 다른사람이 먹는 것도 아니고 결국 경매가 유찰되어 돈으로 분배되었습니다.  하고 나오는 템들인디...


예전의 야화덤이나 각야화 수준인데..  다들 들고있는 무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그냥...  참.........
비탄4인 설인 4인 같은 곳을 간 것도 아니고

무난한 6인팟에 트롤도 안하고 했는데..  이쁜커마가 생각나서 다시 블소를 시작했지만

이  번 계정이 끝나면 더 넣을지는 고민해봐야겠어요

끝도없이 통던 큐로 보패맞추고 일퀘하고 문파원들은 다들

템이 어느정도 이상이라 4인 던전만 다니니 저도 저기에 끼워달라는 말을 할 정도가 아니란건 아니까ㅠㅠ


참 외롭고 마음아프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블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