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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715197
    작성자 : RedBear
    추천 : 167
    조회수 : 9607
    IP : 122.36.***.73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3/05/30 17:43:26
    http://todayhumor.com/?gomin_715197 모바일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3탄]
    <P> </P> <P>저만의 행복한 오후를 헬렐레 늘어져서 쉴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 글을 시작해서리 ㅠㅠ</P> <P><BR>어찌되었건 제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기쁘군요 ㅎㅎㅎㅎ</P> <P> </P> <P> </P> <P>자 3편 나갑니다. ㅋㅋㅋㅋㅋ</P> <P> </P> <P> </P> <P> </P> <P><BR>면접관으로 몇년 하다보니, 면접 방식도 매년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P> <P><BR>어찌보면 이것도 좀 유행을 타는 듯. ㅋㅋㅋ</P> <P><BR>면접 방식이 압박면접, 영어면접, 프레젠테이션면접, 상호토론면접, 그냥 일반 면접... 뭐 이 정도 있나요?</P> <P><BR>매년 비중을 더 두는 면접 방식이 있는것 같네요. 일반 면접 방식은 일단 기본으로 깔고 가고.</P> <P> </P> <P> </P> <P> </P> <P>어찌되었건, 면접자 만큼은 아니겠지만 면접관도 면접은 꽤 부담이 됩니다.</P> <P><BR>생각해 봐봐요...</P> <P><BR>친한 사이거나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막 사생활 물어보고 너 나한테 뭐 해줄수 있어 이런말 하는거 무지 어려운데,</P> <P><BR>어찌되었건 모르는 사람인데 초면에 막 사생활 물어보고, 막 대답을 강요하고 ㅋㅋㅋㅋ 이러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ㅋㅋㅋ</P> <P><BR>그래서 면접관들은 그룹차원에서 "면접관 교육"이라는 것도 받습니다. ㅋㅋㅋㅋ 몰랐던 분들도 많을 듯.ㅋㅋㅋ</P> <P><BR>사실 처음 보는 사람을 평가해서, 앞으로 같이 생활해야 할 사람을 단 몇십분만에 결정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P> <P> </P> <P> </P> <P><BR>어찌되었건,</P> <P><BR>면접관들이 좋아하는 유형의 면접자는 어떠한 사람일까요?</P> <P><BR>면접관들에 따라서 생각이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질문할 거리가 있는 면접자" 일겁니다. ㅎㅎㅎㅎ</P> <P><BR>생각해보면,</P> <P><BR>대부분의 면접자들은요, 대학나오고, 동아리나 봉사활동 좀 하고, 자격증따고, 평범한 알바 하고.... 다 똑같아요~~~ ㅋㅋㅋㅋ</P> <P><BR>물론 면접관들이 무슨 질문을 하던간에 면접자들이야 처음 듣는 질문이고 고민해가며 잘 대답하겠지만,</P> <P><BR>면접관들의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30분 간격으로 2명씩의 새로운 면접자를 12번쯤 면접을 해야 되거든요.</P> <P><BR>내가 바로전 타임에 했던 질문을 다음 타임에 다른 면접자에게 하면 왠지 옆 면접관들이 내 질문에 비웃는 것 같고 그렇다니까요.</P> <P><BR>면접관 입장에서는 뭔가 새로운 질문이 필요함!!!</P> <P><BR>옆 면접관이 뭔가 간지나는 새로운 질문을 툭 던지는 걸 들으면 속으로 '워~~~ 대단한데' 한다니까요.ㅋㅋㅋㅋㅋ</P> <P> </P> <P> </P> <P><BR>뭐 어쨌건간에,</P> <P><BR>다 고만고만한 지원자들 틈에서 뭔가 "새로운" 질문거리 아이템을 이력서에 가진 면접자가 나타나면 면접관들은 기뻐요. ㅎㅎㅎ</P> <P><BR>예를 들어서, 어느 면접자 이력서에 "코끼리 똥 치우는 알바를 6개월간 했다"라는 항목이 있었다고 해봐요 ㅋㅋㅋㅋ</P> <P><BR>그럼 바로 신나서 질문 들어가죠. "그게 어떤거냐?" "힘들진 않았냐?" "거기서 어떤 성취감이 있었냐?" 뭐 등등.</P> <P><BR>아이템이 신기한거이므로 만약 대답과 질문 과정이 유쾌하게 진행되었다면 </P> <P><BR>2명씩 12타임 총 24명 면접 끝나고 면접관들 모여서 이력서 24장 꺼내 놓고 총평할 때</P> <P><BR>"그 코끼리 똥 지원자 어땠어요?" 분명히 나온다는데 500원 겁니다. ㅋㅋㅋㅋㅋㅋ</P> <P> </P> <P> </P> <P> </P> <P>얘기가 계속 길어지면서 영양가 없는 얘기로 잠시 빠졌는데요,</P> <P><BR>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지금부터에요.</P> <P> </P> <P>여기서 제가</P> <P><BR>아.... 별 내용도 없는데 글이 또 엄청 길어지네요?</P> <P>지루하실까봐 이쯤에서 또 끊고, 나중에 좀 더...ㅋㅋㅋㅋㅋㅋㅋㅋ</P> <P><BR>라고 했다간 칼 맞겠죠? ㅋㅋㅋㅋ</P> <P> </P> <P> </P> <P> </P> <P><BR>핵심은</P> <P><BR>"면접관들을 이해하라" 입니다.</P> <P><BR>무슨 얘기일까요?</P> <P><BR>지금부터 제 얘기는 제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따라서 100% 객관적이라고는 말씀 못 드리니 가려서 보시기 바랍니다.</P> <P> </P> <P> </P> <P>요즘 대기업의 임원분들은 40대후반에서 50대 중반정도가 가장 많으실것 같네요.</P> <P><BR>이분들은 1차 면접에 들어오시지 않지요. 2차 면접, 즉 최종 면접에 앉아 계실겁니다. 즉 면접의 최종 의사결정을 하시는 분들이죠.</P> <P><BR>이분들은요,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학번이세요.</P> <P><BR>이때가 어떤 시절이었는지 아시나요?</P> <P><BR>예. 맞습니다. 박정희 유신독재에 저항하구요, 광주 대학살에 분노하구요, 군부독재에 저항하던 세대입니다.</P> <P><BR>이분들의 선후배, 친구들, 각 과나 단과대의 대표들은 대부분 민주화 운동하다가 유치장이나 감옥에 들락거리셨지요.</P> <P><BR>이분들 본인이 민주화 운동을 하셨거나, 혹은 민주화 운동을 하던 동료들에게 부채의식을 많이 갖고 계시거나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P> <P><BR>이분들과 식사나 회식을 할때면 늘 한탄하세요.</P> <P><BR>예상하시겠지만 요즘 세대들의 정의감 부족, 사회 참여 부족 등의 주제가 많지요.</P> <P><BR>그런 반면에 이분들은 이 사회의 기성 세대이시지요. 즉 보수적인 면모 역시 많다는 겁니다.</P> <P><BR>몇년전에 두 명 중에 한명의 최종 합격자를 뽑아야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우리네 팀장, 차장들은 둘 중 누구라도 상관없다 이러고 있었</P> <P>는데</P> <P><BR>본부장님께서 단호하게 한명을 아웃시키고 나머지 한명을 뽑았었죠.</P> <P><BR>그 당시에는 본부장님께서 뽑은 친구에게서 뭔가를 보셨구나 하고 생각했었드랬죠...ㅋㅋㅋㅋㅋ</P> <P><BR>근데 한참 후에 식사 자리에서 그 때 얘기를 해주시는데 ㅋㅋㅋㅋㅋ</P> <P><BR>뽑힌 친구는 복장이 단정했구요, 떨어뜨린 친구는 머리도 길고 양복도 양아치(?)같은 슬림핏에 구두도 어디서 그런 양아치 구두를 ㅋㅋㅋ</P> <P><BR>솔직히 저나 다른 차과장급은 복장에 좀 멋을 부렸나보다 정도 생각했는데 본부장님급은 생각이 더 명쾌하시더군요. ㅎㅎㅎㅎ</P> <P> </P> <P> </P> <P><BR>면접오실때는, 아버지가 좋아할 스타일로 오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여친이 좋아할 스타일이 아니라요 ㅎㅎㅎㅎㅎ</P> <P><BR>그냥 농담 같으신가요? @..@</P> <P><BR>수더분한 스타일이 좋아요.</P> <P><BR>제가 팀장이에요. 만약 신입을 뽑아야 해요.</P> <P><BR>근데 송승헌이나 원빈이 멋있게 차려입고 면접에 올라오면 전 왠지 그들을 안뽑을것 같아요.</P> <P><BR>제가 그들하고 사귈것도 아니고...ㅋㅋㅋ 왠지 걔네들한테 야근 시키면 카톡을 만지작 거리며 곤란해할것 같자나요?ㅋㅋㅋㅋ</P> <P><BR>여자들에게 인기없게 생긴 남자분들! 입사 경쟁력을 갖추고 계신걸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P> <P><BR>외모는 단정한게 좋아요. 보수적인 분들 중에는 젤 바른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분도 있어요.</P> <P><BR>28세의 기준에서 단정한건 55세가 보기에는 날라리 일수도 있어요. 꼭 명심해 주세요. 특히 갈색 염색... ㅎㅎㅎ</P> <P><BR>당신의 멋있는 헤어스타일을 2:8 가르마나 스포츠형으로 바꾸면 합격 확률 5% 상승 가능. 적어도 우리 본부장님 하에서는 ㅋㅋㅋ</P> <P><BR>여성분의 경우에도 외모가 호감형인지 비호감형인지는 다소 중요할 수도 있어도 미모가 있니 없니는 사장 비서가 아니라면 상관없어요.</P> <P><BR>오히려 저 위의 원빈 송승헌과 같은 우려 + 사내 분위기 풍파 우려로 너무 미모가 출중한 여성은 오히려 덜 선호 되는 경우도 있어요.</P> <P> </P> <P> </P> <P>아.... 여성 면접자 뽑을 때 제일 짜증(?)났던 경우가 생각 났네요.</P> <P><BR>24명의 이력서를 면접관들하고 면접 개시전에 쭉 한번 넘겨볼 시간이 있거든요?</P> <P><BR>면접관들도 사람인지라, 사진을 보면서 이 남자분 이 여자분 인물 좋네 어쩌네 그런 얘기들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P> <P><BR>그런데 몇년전에, 면접관들이 이력서 사진을 보곤 만장일치로 이 여성분 인물이 참 조으네... 했던 분이 있었는데요...</P> <P><BR>그런데... 면접에 들어온 분은 정말로 다른 사람이었음. ㅋㅋㅋㅋㅋ</P> <P><BR>면접관들이 놀래서 두번 확인했음. 본인 이름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엄청난 뽀샵질.... ㅋㅋㅋㅋ</P> <P><BR>솔직히 인물이 못난것도 아니었고 비호감형인것도 아니었지만 면접관들은 일종의 "문서위조 의견"으로 만장일치로 탈락시킴 ㅎㅎㅎ</P> <P><BR>남자 지원자들은 그런 사진 위조가 별로 없었는데 여성분들은 면접시 바로 발각될 위조 행위를 왜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ㅠㅠ</P> <P><BR>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력서를 리뷰하는 면접관들 대부분 다 가정이 있는 아저씨들임.</P> <P><BR>회장 비서, 사장 비서 뽑는것도 아닌데 여직원 인물보고 뽑을 이유 전혀 없어요. 제발 사진에 고문하고 그러지 좀 마요....</P> <P> </P> <P> </P> <P><BR>면접을 볼때, 면접관은 뭘 보고 질문을 할까요?</P> <P><BR>이력서죠. 그거 밖에 없죠.</P> <P><BR>근데요, 이력서가 다 똑같아요. 다들 이력서 작성 모범답안으로 공부하고 거기에 맞춰 최선을 다했으니까요.</P> <P><BR>그렇게 똑같은 이력서면 결국 둘중의 하나가 뽑히게 되요.</P> <P><BR>좋은 학교 나왔거나, 면접시 남들 보다 똑똑하고 성실하게 보였거나.</P> <P><BR>위의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가졌다면 그냥 그렇게 하세요. 가능성이 있을거에요.</P> <P><BR>근데 그게 아니라면요, 이력서에 뭔가 면접관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걸 심어 놓으셔야 할 거예요.</P> <P><BR>팁 하나를 드릴까요?</P> <P><BR>예를 들어서 진공청소기 제조 회사에서 개발 인력을 뽑는다고 해봐요.</P> <P><BR>이력서에 뭘 쓸까요?</P> <P><BR>자동적으로 나오는 이름 성별 학교 학점 쭉 다쓰고, 뻔한 자기소개 Copy & Paste하고 나면.... 이게 끝은 아니겠지~~ ㅎㅎㅎ</P> <P><BR>그 회사 관련 기사 검색해서 어느 쪽으로 개발할 건지에 대한 감을 잡고 세계 기술력 1위 Dyson사의 제품까지 리뷰해 본 후에</P> <P><BR>나머지 빈칸들을 메꾸셔야 할 겁니다. 위에 검색한 내용 및 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반드시 몇 줄이라도 넣어서요.</P> <P><BR>물론 그 회사 팀장이 보면 내용이 우습겠지요. 이런 대학생 수준 같으니라고 허허허.... 하면서 말이죠.</P> <P><BR>근데요, 이력서 100개 받아보면 그런 정성 들이는 사람 10명도 안됩니다.</P> <P><BR>아직 울 회사 직원이 아니니까 기술적인 내용을 모르는게 당연하자나요? 면접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요.</P> <P><BR>하지만 어쨌건 그런 사람은 분명히 면접 볼 기회를 잡을 확률이 훨씬 올라가구요,</P> <P><BR>면접에서도 면접관이 신나서 물어볼 아이템이 분명히 이력서에 있자나요.</P> <P><BR>남들은 다 뻔한 질문 받고 뻔한 답변 오가는데, 예를 들어 한자 자격증은 왜 따셨어요 류의 ㅎㅎㅎㅎ</P> <P><BR>본인한테는 Dyson꺼 보고 무슨 생각 들었어요? 우리 회사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P> <P><BR>이런 질문이 오간다면 뭐 결과는 긍정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P> <P> </P> <P><BR>면접관들이 선호해서 결국 뽑히게 되는 면접자에게는 분명 뭔가 매력이 있어서 일거에요.</P> <P><BR>면접관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그 매력은 바로...</P> <P><BR>"나와 함께 일한다고 상상해보았을때 어색하지 않은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P> <P><BR>원빈이나 송승헌을 내 밑에 두고 일 시킨다고 상상해봐요. ㅋㅋㅋ 부담스럽자나요. ㅋㅋㅋㅋ</P> <P> </P> <P>군대에서 자기가 내무반장인데 신병을 자신이 직접 뽑을 권한이 생긴다고 생각해봐요. 그냥 그거예요. </P> <P> </P> <P> </P> <P><BR>뭔가 더 할말이 있긴 한데, 왠지 점점 꼰대가 되는거 같아서 이만 끝냅니다.ㅋㅋㅋㅋㅋ</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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