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PCTp7HgPVA"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나의 마음 속에도 </div> <div>강물처럼 오랜 꿈이 흘렀네 </div> <div>아무도 믿지는 않았지만 </div> <div>그러나 헛된 바람 허 가졌던 죄로 </div> <div>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div> <div>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빈손으로 </div> <div><br></div> <div>난 이 미친 세상 속을 </div> <div>겁도 없이 혼자 걸었네 </div> <div>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div> <div>그저 앞으로 앞으로</div> <div>그게 나 나야 </div> <div>이것 밖엔 할 수 없는 걸 </div> <div>그게 나 나야 나야</div> <div><br></div> <div>나의 마음 속에도 </div> <div>지울 수 없는 사람 있었지 </div> <div>예예예 소나기처럼 왔다 가버린 </div> <div>바래선 안될 것을 바랬던 죄로 </div> <div>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div> <div><br></div> <div>어디에도 '널 위한 세상은 없어.'</div> <div><br></div> <div>난 항상 이 세상을 알고 싶어 </div> <div>애를 써 왔네 </div> <div>내게 바라는 게 무언지 </div> <div>알 수 없었기에 하지만</div> <div>그게 나 나야 </div> <div>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 </div> <div>그게 나 나야 나야 </div> <div><br></div> <div>난 싫어 이런 내 모습이 </div> <div>난 싫어 이런 내 세상이 </div> <div><br></div> <div>하지만 나는</div> <div>이렇게 밖엔 살 수 없는 걸</div> <div>이게 나 나야 나야</div> <div><br></div> <div>아주 먼 길이었지 </div> <div>나쁜 꿈을 꾼 것 같아 </div> <div>꿈속에서 만났던 너처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