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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기회가 되면 당 대표를 해서 정당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당 안팎에서 차기 당권 후보로 거론돼 온 김 의원은 이날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저 또한 한 당원이기 때문에 동료 당원들이 원한다면 차기 당 대표를 마다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현 지도부의 임기는 완전히 채워야 한다"며 정치권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조기 전당대회설'에 대해 일축했다.
현 황우여 대표 체제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다. 김 의원은 "조기전대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본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이 이끄는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에서의 교학사 역사교과서 두둔 발언을 문제삼아 민주당이 "차라리 친일파라고 고백하라"고 비난한 데 대해선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야당의 그런 주장에 대응하고 싶지 않다"며 "학생들이 긍정적 사관으로 역사를 배우길 바란다는 것 외엔 아무런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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