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가 서로 싸울때

그 가운데있는 자식은 어찌해야할까

우선 부.모가 서로 싸우지않는게중요하지만

불가피하게 싸움이일어날경우

중간에있는 자식이 잘 말려야합니다

뭐 누구편누구편인것보단

부.모가 사울땐 자식은 딱이말하면 싸우던걸멈춥니다

"자식 앞에서 이게 무슨짓 입니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다 큰 어른이!!!!"

하면 대부분 하던사움을 멈추고 잠시 생각할시간이생기기때문에 화가좀 누그러집니다

더군다나 자식이라는 디버프가걸려 더더욱 싸우기힘들어집니다.

이게바로 자식의효과입니다.

그냥 방관만하면 나중에 또돌아오는 화살은 자식키워봤자 별수없다느니 그런소리만 해댑니다

(제경우입니다)

여튼 싸우는건 화가난다는것이고 화가난다는것은 일순간 자신의 감정을 억누를수가없기에 화를 내는것입니다

그 일순간을 잠시 10초 아니 15초만 중단시켜보세요

그럼 처음보단 훨씬 나을겁니다

중간이중요합니다^^

아빠편 엄마편이아니라

중간입장에서 중립의 입장으로 말리셔야합니다

 

무조건 저멘트를기억하세요

 

제가 여짓살아오며 가장후회되는게

 

왜난 우리부모가 싸울때 아무것도 하지않았나 입니다.

 

서로언성높이고싸울때

 

내가 한마디만 그만하라고 하지말라고 했어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