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집근처 주차장서 며칠째 우는 아기냥 두마리를 그건물 할아버지가 잡아죽이겠다는걸 지나가다 보고 구조하게됐습니다
구조 당시 가벼운 결막염과 귀진드기와 설사가 심했습니다 치료는 완치되었고 한아이는 좋은 집사 만나서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잘먹고 잘 놀고 배변하고 순하고 사람을 잘 따라요
베오베 올라온 냥이 사진보고 냥더쿠가 돼서 3년전 업둥이 집사가 됐습니다 그때 한달도 안된 즤집냥이 만성 장염으로 입원까지 했는데 그후 성격이 완전 소심해져서 겁이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다른냥이를 키울수 있는 상황은 안돼요
그래서 구조할때 망설였고 치료만 하고 좋은곳에 입양시키고자 생각했습니다 당시는 몰골이 이티 같았는데 지금은 점점 미묘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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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입니다
글이 업로드가 안돼서 사진은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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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1/04 22:01:17 125.182.***.21 제주이민이꿈
644569[2] 2017/11/04 22:11:21 121.188.***.85 아주칭찬해~
573665[3] 2017/11/04 22:13:51 219.248.***.66 그기정말이가
393522[4] 2017/11/04 22:16:08 211.107.***.133 똥집야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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