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정리하다가 안입는 옷들이 있어서 나눔합니다.!!
옷들이 몇몇개 빼곤 값어치가 별로 나가지 않는 옷이라서 택배비찰불을 감안했을때
여러개 신청하시는분 우선으로 고를게요~
댓글 달아주시고
3번이랑 12번은 신청자 있을경우 세탁해야 하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1번
1번 여러사람 앞에서 서야할자리가 생겨 늘 편한옷만 추구하다 큰맘먹고 샀던 원피스에요 이
거 입고 세미나 했다가 사람들이 내용보다 옷 예쁘다고 했던건뎅.. 한두해 지나고 데이트 할때 입고나갔다가 쿠사리 먹은후로 손이 안가요.
66사이즈인제가 입어서 딱 맞으니 55가 입으면 활동하기도 편하실꺼에요
핏은 이렇게 되여 패게에 쿠사리 먹었다고 찡찡댔더니 리본을 단추와 겹치지 않게 뒤로 묶는것도 이쁠것 같다는 조언을 얻었어요 가져가실분은 판단하셔서 저보다 더 예쁘게 입으셨으면 해요.
2번
2번 팔뚝살 가리기 쉬운 캐주얼한 볼레로? 에요.엄청 애용했는데 나이가 먹어서 이젠 못입어서 흑흑. ㅠㅠ
3번
3번 이건 레이스?같은게 있어서 캐쥬얼하지 않지만 팔뚝살 가리기에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는 작아서............................................ 애기들 입히실분 가져가시면 좋을거 같아여 ㅋㅋㅋ
4번
4번
이거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해서. 안입은지 좀 됬는데도 버리기 아쉬웠서 가지고 있던 옷이에요.. 사진이 저렇게 나와서 그렇지 핏이 진짜 이뿐데..
저거 입고 짧은 반바지 입는걸 좋아했지만 이젠 떠나보내야 겠네여.
사진 올리면서 느끼는데 초딩스러운 옷이 진짜 많긴 많네요 ㅋㅋ
5번
이건 날씬하신분이 입어야 해요
6번
6번
이것도 날씬하신분이 입으셔야 하는 옷.
오른쪽 옆구리에 쭈글쭈글이가 있어서. 라인이 돋보이는 옷이에욤
7번
7번 인터넷 쇼핑몰 ㅇㄱㄱ 에서 샀다가 한번 시착해보고 안입었던거에요
생각보다 어깨뽕이 대단해요.. 가슴이나 허리를 부각시키는건 좋은데 어깨가 승천할것 같아서. 이건 진짜 리폼해 입어야해요.
리폼해서 햇빛 볼수 있게 해주실수 있는 장인분 모셔요.
8번
8번
이것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싸게 사서 입고 빨았더니........................
팔길이가 짧아서져 못입게 된...
여러분 인터넷에서 너무 싼 니트는 사지 맙시다. ㅋㅋㅋㅋ
성인용 옷인데 팔이 짧아 중고딩이 입으면 될거 같아여
9번
9번
색이.................저렇지 않아요
같은 상황 같은 카메라에서 효과에따라 색이 이렇게 변하는거보고 깜짝 놀랐지만.
원래색이 나오지 않았어요.
진한 붉은색이에요 거부감없는 붉은색인뎅.. 뭔가 색감이 이상해 지긴 했네요 8번과 같은 이유로 보냅니다.
또 사진 보실때 왼쪽 아래에 보풀? 이 살짤 올라와 있어요.
10번
10번
제 인생사진이 나왔을때 입었던 옷이라 엄청 애착이 가서 팔이 조금 짧아도 올 초까지 꿋꿋하게 입었는데
진짜 고민하다 내놔요. 색감이 어둡게 찍혀서 그렇지 진짜 예쁜 옷이에요
죄송해요 옷관리도 관리고 사진도 못찍네여 ㅠㅠ
11번
보시다시피 짧아요
엄청 짧아요
전 편한게 좋아서 내놔요.
아 혹시 몸은 여리여리 하지만 골반이나 고관절이 발달하신분은 못입으실꺼에요
허리 단면은 33cm(13인치) 이긴 한데 골반, 고관절 크신분들은 아에 안들어가더라구요
12번
12번
새내기 풋풋함 느끼려고 샀던 가디건이에요 ㅋㅋㅋ 봄에 입으면 좋아요
세월호 게시판
메르스 임시게시판
사진 넣어가며 글쓰기 은근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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