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꿀이 몸에 좋은이유는</div> <div>벌통에서 15일이상 숙성되면서 수분이 줄어들고 숙성기간중 되새김을 많이하고</div> <div>꽃가루 미네랄 비타민 프로폴리스 각종효소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기때문에 몸에 이로운겁니다.</div> <div>그래서 숙성기간에 따라 상품의 질이 결정되고 가격도 결정됩니다.</div> <div>천연꿀이라도 숙성기간을 거치지않거나 짧은 꿀은 항산화효능이 차이가 납니다.</div> <div>항산화효능 제대로 볼려면 숙성꿀 완숙꿀이상되어야합니다.</div> <div><br /></div> <div>꿀 탄소동위원소비율은 천연꽃꿀(-23.5%) 잡꿀(-22.5%) / 사양꿀(-12%) 설탕(-11%) 물엿 올리고당 (-9~-10%)</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짜꿀과 진짜꿀(사양,천연포함)을 구분하는건 전화당과 자당의 비율만 보면 압니다.</span></div> <div>사양벌꿀과 꽃꿀은 둘다 전화당이 65~85%쯤됩니다. </div> <div>전화당 식약청에서 50%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div> <div>자당은 식약청에서 15%이하로 나와야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div> <div>이 비율에 안맞다면 그건 꿀에 꿀이아닌 당을 섞은겁니다.</div> <div><br /></div> <div> <div> <div>현재 거의 모든양봉은 설탕물로 벌 관리를 해주고 있기때문에 설탕물 사용하는걸로 따지면 안됩니다.</div> <div>상품화된 꿀에 사양꿀이 얼마나 있냐로 따져야지 설탕물 사용했다가 사양과 꽃꿀을 구분하는 방법이 되어서는 안됩니다.</div></div></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진짜꿀중에서 사양벌꿀과 꽃꿀을 구분하는건 탄소동위원소비율로 구분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왜 탄소동위원소비율로 구분하냐면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물에타서 모양보거나 맛을보는건 가짜꿀과 진짜꿀을 구분하는거지 사양과 꽃꿀을 구분하는 방법이 아닙니다.</span></div></div> <div>개인에 따라 구분할수있다고 우기시는분은 정말 구분할수있을지도 모르지만 검증안된방법입니다.</div> <div>꿀에 하얀결정이 생기는건 순수꽃꿀에도 생기고 사양벌꿀에도 생깁니다. 구분방법으로 사용하지마세요.</div> <div>(온도때문에 생기는거죠 지인의 애기론 순수꽃꿀에서 더 잘생긴다고 하긴하지만 검증된건 아니죠)</div> <div>따라서 탄소동위원소비율로 꽃꿀에 가깝다라고 한다면 꽃꿀로 인정하는게 맞겠죠.</div> <div>사양꿀 꽃꿀 교묘하게 섞는문제도 약간 섞는건 몰라도 많이 섞으면 들통나게 되겠죠.</div> <div>그리고 순수꽃꿀 자신있는곳은 당당히 동위원소비율 명시하는업체도 있을수있습니다.</div> <div>꽃꿀 채집기간에 설탕물 관리 제대로 안해서 많이 섞이면 고의성은 없어도 순수꽃꿀이라 우기면 안됩니다.</div> <div>아무튼 사양꿀 꽃꿀구분은 이쯤에서 넘어갑니다.</div> <div><br /></div> <div>농협에서 파는건 동위원소검사해서 파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천연꿀이 맞습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꿀을 등급별로 나눠보면 (아래에 병당은 2~2.5kg의 유리병을 지칭합니다)</span></div> <div><br /></div> <div>가짜꿀 사양꿀에 물엿이나 각종설탕과당을 섞에서 파는겁니다. 사양꿀없이 하거나요 방법은 여러가지. 이건 꿀이 아니죠.</div> <div>사양농축꿀 설탕물을 먹여서 만든꿀을 수분줄이는 작업한 꿀 (이게 보통 시중의 사양벌꿀입니다. 꽃꿀이 포함되어도 비율이 낮으면 사양꿀입니다.)</div> <div>천연물꿀 꿀이 충분히 모아진 직후의 꿀은 수분햠량이 높아 물꿀이라 부른다. 변질이 빠르기때문에 농축꿀의 재료로 쓰인다.</div> <div>천연농축꿀 꿀이 충분히 모아진후 2-7일이 지난 물꿀을 수분줄이는 작업한 꿀 병당 4~5만원 (이게 보통 시중의 벌꿀(자연꽃꿀)입니다.)</div> <div>천연숙성꿀 꿀이 충분히 모아진후 15-25일이 지난 후 채취한 꿀 일반적으로 병당 15~20만원선 (여기부터 시중에서 잘 못구합니다. 알음알음 주문형식)</div> <div>천연완숙꿀 꿀이 충분히 모아진후 45-60일이 지난 후 채취한 꿀 일반적으로 병당 30~50만원선 (뉴질랜드 마누카꿀 병당 50-100만원)</div> <div>청정야생꿀 석청이나 목청으로 불리는 고가의 꿀 야생벌꿀이 만든 꿀로 가격은 천차만별 수백에서 수천만원</div> <div><br /></div> <div>뉴질랜드 마누카꿀도 등급이 있는데요</div> <div><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pan class="tit_g" style="font-weight: bold; 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pan style="font-weight: normal">UMF5+ </span><strong class="tit_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margin-bottom: 5px; display: inline !important"><span style="font-weight: normal">UMF10+ </span></strong><strong class="tit_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margin-bottom: 5px; display: inline !important"><span style="font-weight: normal">UMF15+ </span></strong><strong class="tit_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margin-bottom: 5px; display: inline !important"><span style="font-weight: normal">UMF20+ 등등이 있습니다</span></strong><strong class="tit_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margin-bottom: 5px; display: inline !important"><span style="font-weight: normal">. (5+나 10+ 정도만 권장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설명)</span></strong></span><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trong class="tit_g"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9pt; line-height: 1.5; margin-bottom: 5px; display: inline !important"><span style="font-weight: normal">간혹싼건 가짜마누카꿀일수 있으니 정식수입업체에서 사세요. </span></strong>창고형할인매장 및 오픈마켓 온라인에선 가짜팔던업체가 걸린적있음.</span><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pan class="tit_g" style="margin-bottom: 5px; display: inline !important"><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UMF+는 Unique Manuka Factor의 약자로 Active Manuka Honey Association(액티브 마누카꿀 협회)의 등록된 TradeMark 상표입니다. 현재 협회에 가입된 회원은 약 30개 업체 이상이며 뉴질랜드 10대 양봉업체 대부분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가입된 회원들은 협회에서 정한 기준과 규정에 따라 제품생산, 품질 및 판매관리를 하고 있으며 협회에서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span></span><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span><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주의사항></span><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제품라벨에 표시된 UMF5+는 5% 페놀을 대조구로 사용하여 마누카꿀에 들어있는 메틸글리옥살성분의 상관관계 그래프로 활성수치 결과를 표시하며(아래 분석결과참조) 5% 이상의 항균력을 가질때 5+, 10% 이상의 결과가 나올때 10+ 표시하며 UMF 협회에서는 반드시 제3의 인증된 실험실인 Hill Laboratories에서 분석한 결과만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즉 자체 생산회사에서 In House Lab 자체실험실에서 분석한 결과는 사용할수 없습니다.</span><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 </span><span class="tit_g"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중요한 것은 자연적으로 벌통에서 채밀한 마누카꿀의 UMF 활성수치가 10+ 넘는 경우는 전체 생산량의 1.2% 미만이며, UMF10+ 이상의 제품인 경우는 자연숙성을 거쳐 활성수치가 증가하거나 아니면 인위적으로 열을 가열하여 증가시킨 경우입니다. UMF5+ 제품이 10+로 되기 위해서는 약 12개월 정도 상온에서 보관하면서 숙성이 진행되어야 하며 정직하게 양봉업을 하시는 Beekeeper들은 이 방법을 사용하지만 수익성에만 목표를 둔 Traders들은 인위적으로 열을 가하여 숙성을 진행시키는데 이 경우 활성수치는 급격히 증가되며 열에 의한 마누카꿀의 좋은 영양성분인 효소, 미네럴, 비타민등이 파괴되는 품질저하를 가져오며 소비자는 오히려 비싼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지만 UMF에 표시된 활성수치는 False Signal(잘못된수치)로 나타 납니다. 실질적으로 싱카폴 슈퍼마켓에서 1kg에 약 180,000원판매되고 있는 UMF25+ 제품은 국제식품규격 CODEX 벌꿀 열처리에 의한 HMF(히드록시메틸푸르푸랄) 규격이 최대 40mg/kg로 두고 있지만 이 보다 무려 5배 초과한 200mg/kg로 샘플수거 분석 결과 나타났으며 이것은 모두 인위적으로 열처리에 의한 증가된 수치입니다</span></span></span></span><span class="tit_g" style="font-weight: bold; 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trong class="tit_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margin-bottom: 5px; display: inline !important"><span style="font-weight: normal"><br /></span></strong></span><span class="tit_g" style="font-weight: bold; display: block; margin-bottom: 5px"><span style="font-weight: normal">숙성이나 완숙꿀이 왜 비싸냐면 성분차이도 있지만 같은 벌통에서 채취할수있는양이 그만큼 줄어들기때문에 수지타산을 맞출려면</span></span></span></div> <div>그만큼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항산화효능이 좋아서 비싼게 아닙니다. 자세한건 여기서 다루지않겠습니다.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정부에서 설탕꿀과 자연꽃꿀은 표기를 사양벌꿀과 벌꿀(꽃꿀)로 표기해라고 했기때문에</span></div> <div>이렇게 표기된건 기본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물론 엉터리 업체에서 맘대로 유통하는 물건은 의심해봐야겠지만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식약청에 돈을주고 성분검사 의뢰하면 꿀의 진위를 알려줍니다. 한번검사에 몇십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div> <div>정직하게 양봉하는분들이라면 위에 적힌 가격이하로는 타산이 안맞아 팔수도 없고 생산할수도 없습니다.</div> <div>개인이 벌통 몇개 해보는분들 빼고요. 팔기위해 본업으로 하는분들이라면 위에 가격이하로는 현재로는 팔수없음.</div> <div>그러니 가격대로 품질이 매겨지고 당연한거지만 정직한 유통업체에서 높은가격에 파는물건은 당연히 우수한 제품입니다.</div> <div><br /></div> <div>요즘 논란이 되는 소초는 현재 우리나라에선 파라핀소초말고 벌이 직접만드는황랍소초 외국에 있다는 밀소초 이렇게 나눌수있는데요</div> <div>원래 옛날부터 벌집에서 꿀을 뺀뒤 남은 벌집을 끓여서 나오는 기름이 황랍입니다.</div> <div>황랍은 벌집을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벌이 만드는 물질입니다.</div> <div>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에 효과가 있기때문에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라고도 합니다.</div> <div>그래서 예전에 절에 초나 책을 보존하기위한 재료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파라핀소초는 먹으면 안됩니다. 당연한거겠죠. 2014년에 밀소초 쓴다는 업체가 한국에도 있을수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대부분은 파라핀소초입니다. 이건 사양벌꿀 천연꽃꿀 둘다 그렇습니다.</div> <div>개인적으로 소초대신 벌이 직접만들게하는곳도 있을수있습니다. 가족용이거나 특별주문으로 양봉하는곳만 그렇겠죠. 가격은 그만큼 더 비싸겠죠</div> <div>현재 아이스크림에 쓰는 벌꿀집은 파라핀일 가능성이 크니 될수있으면 소초까진 드시지마세요. 밀소초는 먹어도 해는없어요.</div> <div>그 벌꿀집의 벌꿀이 사양벌꿀인지 꽃꿀인지 모르겠지만 숙성꿀이나 완숙꿀은 절대 아닙니다.</div> <div>숙성꿀이나 완숙꿀로는 전국200개 체임점에 보낼량이 안되죠. 물론 가격도 안맞고요</div> <div>농축꽃꿀벌집으로도 그 물량 절대 맞출수없습니다.</div> <div>그냥 설탕물보다 낫고 조총대신 모양이쁜거 먹는다 생각하세요.</div> <div>그리고 항산화효능때문에 그런거 드신다면 숙성꿀이나 완숙꿀 사서 드세요. 비싼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가짜제품만 아니라면요.</div> <div><br /></div> <div>마지막으로 싸면서 좋은제품은 절대 없습니다. 가격만큼의 품질이죠.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