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은 내일 모레 40을 바라보는 아저씨이지만 ....장가를 안갔으니 아저씨는 아닌가???....ㅠㅠ</P> <P>어쨋든 나에게도 젊을을 불태우던 20대 시절이 있었으니</P> <P>지금으로 부터 10여년전 창원에서 굴러먹던 시절이야기임</P> <P>본인은 집이 대구이고 어찌어찌해서 창원쪽으로 직장을 잡았음 </P> <P>처음 하는 객지 생활은 아니지만 외로웠음 그외로움을 달래고자 동호회 생활을 했고 </P> <P>직장보다 그동호회에 더 애착을 가졌음 ㅋ</P> <P>그 동호회에는 유독 용띠들이 많았는데... 농띠아님 용띠임 술잘먹고 잘놀고 대인 관계 좋고 그런 친구들이 많았음</P> <P>지금도 그시절 친구들이랑 간간히 연락하고 지냄</P> <P>그중에 A라는 여자사람 친구가 있었음 그친구 닉네임이 착순이 였음 지가 착하다고 착순이였음 착했음 술잘먹고 잘놀고 대인관계 좋았음</P> <P>A는 착순이라는 닉네임이 있지만 동생들에게 일명 A마담으로 통했음 술잘먹고 잘놀고 대인 관계 좋아서 </P> <P>그중에 B라는 한살 동생 여자사람이 있었음 지금 이야기는 A와B에 엃힌 이야기임</P> <P>어는날 B동생은 A에게 상의할 일이있었음 근데 휴대폰 통화가 안되는거임 그래서 집으로 전화를했음</P> <P>따르릉~~</P> <P> </P> <P>A父 : "여보세요?"</P> <P> </P> <P>B동생 :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B라고 하는데여 A마담좀 바꿔주세요~~"</P> <P> </P> <P>A父 : '?????????????누구요????'</P> <P> </P> <P>B동생 : (자기의 실수를 깨달음) "아 죄송해요 A언니좀 바꿔 주세요"</P> <P> </P> <P>A父 : (이미 화가 많이 나셨음 ㅋㅋㅋ) " 당신 누구요???"</P> <P> </P> <P>B동생 : (결정타~~!!) " 아 저는 카페같이 하는 동생인데요"</P> <P> </P> <P>철컥....뚜뚜뚜......</P> <P> </P> <P>B동생 : "여보세요????????"</P> <P> </P> <P> </P> <P> </P> <P>B동생은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한참 동안 눈치 채지 못했고 </P> <P> </P> <P>한동안 A는 볼수 가 없었다 ㅋㅋㅋ</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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