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이퀘스트리아에 찾아온 크나큰 일을 마치고 모두와 함깨 모여서 하계 태양절을 마치고 재미있게 논 다음 모이고 나니 어느새 저녁이 다 돼어서 포니빌로 돌아왔다.
"일단은 날도 저물었고하니 모두 내일 모여서 시장님이 말한일을 하도록하자 다행이 디스코드가 샤이말대로 대부분 정리를 해주었으니 내일해도 늦지는 않을거다 알것나?"
"우! 우! 그러자구! 으으으... 그런데 내일 할일 생각을 하다가 잠이 않오면 어떻하지???"
"하아... 달링~ 참자구... 오늘 내내 그놈의 가시덩굴 때문에 잠도 못자고....마법도 안써져서 미용도 못했으니깐...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구?"
"나도 일단은 동물들을 모두 숲에 다시 보내야하니... 내일보자..."
그렇게 다른 애들과 내일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나서 해어지고 난 뒤에 천천히 날아가서 오두막에 도착하였을때 오두막 앞에 엔젤이 마중을 나와주었다.
"엔젤! 오! 귀여운 녀석 엄마를 마중나와줬구나! 응? 디스코드가 오두막을 정리하고 나머지 동물 친구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구?"
디스코드 답지 않는 행동에 믿음이 가지않아 들어간 오두막은 내가 한것 이상으로 잘 정리를 해둔것 같아서 다시 정리를 할 필요없어도 충분히 깨끗한 상태였다.
"정말 디스코드가 잘 정리한것같은데? 왠일이지? 혹시 내가 정리하라고 해서 삐진것일까... 엘젤 혹시 디스코드가 어디에 있는지 아니? 위에? 알았어,그럼 엔젤 먼저 자고있을래? 엄마는 아무래도 디스코드와 이야기를 해야할것같아..."
혹시라도 디스코드가 정말 삐졌을수도 있었기에 천천히 이층에 올라가서 문을 열었다.
"어...디스코드...혹시 자고있...응?"
그렇게 걱정을 하면서 연문에 펼쳐진 장면은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장면이었다.
곳곳에 빨간색 장미잎이 깔려있고 로맨틱한 촛불이 켜져 있고 달달한 기가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뿜고 그러한 장소의 중심에 디스코드가 메이드복을 입고 침대에서 요염하게 누워있었다.
"오, 이런 주인님이 오셨군? 그나저나 포니빌은 어땟어? 이래뵈도 그말을 듣고 정말 노력해서 깨끗하게 치워놨다구? 마음에 드는거야?"
"그...그게 그...깨끗하게 잘...해두었더라..."
그러한 디스코드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서 디스코드의 얼굴을 재대로 못쳐다보고 땅을 만을 쳐다보았다.
"응? 후후후...그래? 이것참...칭찬을 해주니 기분이 좋은데? 그런데...왜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걸까?"
디스코드는 그런 나에게 다가와 나의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그런데 가까이에 오니 치마가 얇게 만들어져있어서 안이 보이지 않은가?
"이...이게 뭐야 디...디스코드 다...당장 그 옷 벗지 못해?"
있는데로 당황해서 날개로 눈을 가리면서 디스코드에게 멀어지면서 어서 옷을 갈아 입으라고 하였다.
"이런... 옷을 벗으라니? 이것참... 우리 주인님도 참 호색한데?"
"그...그런말이 아니잖아! 오...옷을 갈아입으라는 거라구! 그리고 내가 왜 너의 주인님인데!!"
나를 놀리면서 장난을 치던 디스코드가 나의 마지막 말을 듣더니 디스코드는 시무룩하면서 몸을 줄이며 중얼거렸다.
"후우...샤이마저 나늘 거부하는구나... 이러면 나는 나머지 애들에게도 배척을 받고 너에게도 배척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그런말이 아니야! 그냥 주인님이라고 부르는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낀거것이지... 배척하는게 아니야! 우린 친구니깐... 니가 마음에 들면 그렇게 불러도돼... 나는 싫지만..."
나의 그런 말을 들은 디스코드는 방긋웃더니 웃으면서 나에게 말하였다.
"후후훗... 역시 샤이는 친절하다니깐? 그런 너라면... 창문도 닦아 줄수 있을것 같아?"
"... 그게 무슨뜻이야?"
정체불명의 알수없는 말에 궁금해져서 디스코드에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자 디스코드는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짓더니 음흉하게 웃으면서 나에게 귓속말을 해주었다.
"정말로 알고싶니?"
귓가를 간지러 주는 입김에 소름이 돋았지만 꾹... 참고 물어보았다.
"응..."
디스코드는 나에게 좀더 가까이 붙어서 뭔가 끈적하게 말하였다.
"이런 이런...그렇게 알고싶다니... 그럼 알려줄까? 창문도 닦아 줄수 있다는건... 뭐는지 해줄수 있다는거야...뭐.든.지.말이야."
"뭐...든지?"
"그래 뭐든지... 예를들면..."
그렇게 예를 듣자마자 나는 뭔가 머리속에서 뭔가가 폭팔하는것을 느끼고 부끄러움속에서 의식을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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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든것이 뭐일까요? 물론 여러분들의 상상에...(부끄부끄)
그리고 의식을 잃은 뒤 그 뒷쪽 이야기는.... 저만 소장하고 있을게요 (부끄...)
좀 더 좋게 표현하고 싶지만은... 역시나 필력이 낮아서리... (눙물) 그리고 스타스윌 팬픽 접었어요...
어쩃거나 시즌4 1~2화는 음란마귀가... 하지만 만족합니다. 3화가 더욱더 기대돼는 훌륭한 1,2화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