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환경:
G1630
DDR3 1333 2G x2
H61
HD4850
SATA3 500GB
1440X900 모니터
MSI 애프터버너
2011년 대작 4개를 기준으로 간략히 테스트를 진행
1) 모던워페어3, 1440X900 2안티 수직동기 텍상
자동저장 포인트 제외 CPU 점유율 80% 이상 GPU 점유율 90% 이상 병목 없음
2)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1440X900 노안티 수직동기
CPU 점유율 95% 이상 GPU 점유율 평균 50%(엔진특성상 병목 없으면 평균70% 나옴) 프레임 하락 심함
3) 크라이시스2, 1280X800 올높(=최저옵) 수직동기 모블끔
자동저장 포인트 제외 CPU 점유율 80% 이상 자동저장 포인트 제외 GPU 점유율 90% 이상 병목 없음
4) 스카이림, 1280X800 올중 땅숲반사 수직동기
자동저장 포인트 제외 CPU 점유율 70% 이상 자동저장 포인트 제외 GPU 점유율 90% 이상 병목 없음
역시 셀러론 듀얼코어 치고는 훌륭한 편이긴 합니다.
압도적인 코어당 성능은 11년 대작 3개 기준으로 켄츠필드보다도 훨씬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3스레드 기반인 에이스 컴뱃에서 게임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병목이 심하다는 점이 나타남을 볼 때
듀얼코어의 한계는 있을 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이 되며..(실제적으로 체험지수가 비슷한 헤카나 라나에서 병목없이 잘되므로)
하여 비록 그래픽카드가 구린 관계로 테스트하지 못한, 기본이 4스레드 고부하 기반인 DiRT나 블랙옵스, GTA4같은 게임에 있어서는
켄츠필드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하지만 4850이라는 저성능 브가를 돌림에도 상당히 높은 코어 점유율을 볼때
R7 250이나 GT740같은 보급형 브가의 성능조차 제대로 내 줄 수있을까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결론은 롤이든 피파든 겜할거면 최소한 펜티엄은 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