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별 맥락 없이 찍어둔 스샷들 입니다 ㅎㅎ
하루에 한 번만 쓸 수 있는 드래곤 형상 용언!
이펙트도 멋있고 효과도 좋지만 하루에 한 번 뿐...
보스전 같은데서 쓰면 좋을 것 같네요.
지난번에 끔살당했던 카스태그 잡으러 다시 왔습니다.
입구로 들어가지 않고 말 타고 등반했더니 저 밑에 보이네요 ㅎㅎ
이때 난이도가 달인이었는데 또 끔살당했음............
도저히 안되겠어서 전문가 단계로 낮춰서 잡았네요...진짜 끝판왕 답습니다.
이런걸 전설 난이도로 잡는 사람도 있긴 한가요? ㅡㅡ;;
오랜만에 모쌀의 집으로 빠른이동 했는데 산적떼가 있네요. 귀찮아서 그냥 가라고 집으로 들어왔더니 쫓아들어옴;;
집 안에서 다 죽여놨는데 시체가 없어졌을지 모르겠네요.
이 장갑은...마법대학의 환영마법 교수가 퀘스트로 주는 장갑입니다.
소매치기 레벨 올리려고 닥치는대로 훔쳤는데 이것도 훔칠 수 있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훔친 뒤에도 퀘템으로 분류돼서 마법부여도 못하고, 버릴 수도 없습니다...;
생긴게 예뻐서 쓰려고 훔쳤는데 못 쓰네요 ㅜㅜ
그나저나 지금 보니 무게 한계가 엄청 높네요. 집안에 있는 아이템 정리하느라 싹 들고 다니려고 일시적으로 올려놨었던 때입니다.
그리고 애들 싸움 구경을 했습니다 ㅋㅋ
진짜 딱 초딩싸움이에요.
이 뒤는 캡쳐 못 했는데 남자애가 징징거리면서 끝납니다.
결국 루나의 승리 ㅋㅋ
그리고 이제부터는 제 수집품 자랑..(?) ㅎㅎ
레이크뷰 저택의 거실입니다.
바드가 없으니 조금 허전하네요.
여기는 마법부여탑 2층...
마법부여 테이블은 원래 2층에 있기는 한데, 마네킹이랑 무기거치대가 많을수록 좋아서 일부러 마법부여탑으로 ㅎㅎ
저 갑옷은 데쓰브랜드 세트입니다.
유일한 스탈림제 유니크 갑옷으로 알고 있어요.
여기는 전시실이에요.
바닐라 유니크 룩의 최고봉인 나이팅게일 세트!
오른쪽에는 던가드 방패랑 던가드 무기네요.
왼쪽부터 미락세트, 블레이드단 세트, 암살자 세트
왼쪽 거치대의 무기들은 아마 마그너스의 눈, 칠랜드, 나이팅게일 검, 나이팅게일 활일거예요.
마네킹은 버써를 죽이고 얻은 고대 팔머 방어구 세트입니다.
원래 바닐라에는 저 투구가 없는걸로 아는데, 제가 언오피셜 버그 패치를 해서 그런지 저런 투구가 같이 있더라고요 ㅎㅎ
다만 투구는 방어구로 분류되지 않더군요. 서클렛 느낌임 ㅎㅎ
오른쪽은 아우리엘의 방패, 하콘의 검, 던브레이커.
아우리엘의 방패와 던브레이커의 이펙트는 바닐라 방패, 바닐라 검 중에서 제일 멋있음 ㅎㅎ
여기는 지하실!
저택의 가구는 집사한테 구매를 시킬 수 있는데 지하실은 무조건 셀프입니다.
다 만드느라 귀찮아서 혼났네요 ㅎㅎ
방패는 피의 가시방패, 지팡이는 타락의 해골, 와바잭입니다.
무기 거치대에 걸려있는 것들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ㅎㅎ
나인 디바인의 성소입니다.
탈로스의 아뮬렛은 정말 안 나오네요...그것만 채우면 완성인데 ㅜㅜ
그리고 마네킹 옷은 도둑길드 세트일겁니다.
도둑길드 관련해서만 갑옷세트가 세 개가 나와요.
도둑길드 세트, 도둑길드 마스터 세트, 린웨 세트(도둑길드 특수 임무 도중 얻을 수 있음)
린웨 세트는 어디다 놨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카짓 말고도 아르고니안, 오크 캐릭터가 더 있는데 그 캐릭터들로 찍은 것들도 천천히 올려보려고요.
그럼 즐 스카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