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ㅎㅎ 뉴스 보다가 발견!</div> <div><br></div> <div>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선생님 한분 돌아가셨다는 뉴스 보고 너무 우울했는데.. 그래도 뭔가 더 해봐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영</div> <div><br></div> <div>소녀상 농성 아직도 하고 있고, 3월 1일 3.1절 집회까지 쭉 간다는 걸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서 기뻐영</div> <div><br></div> <div>덧붙여 많이 공감해 주시는 오유인들이 이런 문제 알리는 데 함께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해영 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기사 중략></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0375.html" target="_blank">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0375.html</a></div> <div><br></div> <div> <div class="subtitle" style="font-weight:bold;margin-bottom:2em;color:#222222;font-family:'Nanum Gothic';font-size:16px;line-height:32px;">일본대사관 앞 토요시위때 밥차 밥통 등장<br>참가자 식사때 빗물 맞지 않도록 천막 받쳐<br>SNS와 커뮤니티 “뭉클했던 순간” 사진 퍼날라</div> <div class="text" style="text-align:justify;color:#222222;font-family:'Nanum Gothic';font-size:16px;line-height:32px;">“소녀상 농성장에 ‘사람 기둥’이 등장했어요.”</div></div> <div class="text" style="text-align:justify;color:#222222;font-family:'Nanum Gothic';font-size:16px;line-height:32px;"><br></div> <div class="text" style="text-align:justify;color:#222222;font-family:'Nanum Gothic';font-size:16px;line-height:32px;">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소녀상 농성 46일차, 사람 기둥 등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누리꾼 멍***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시위에 다녀왔다”며 “뭉클했던 순간은 ‘사람 기둥’이었고, 이런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글과 사진을 올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소녀상 앞에서 농성하는 대학생들과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빗속에 ‘밥통’이 준비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천막을 쳤고, 비로 무거워지는 천막을 받쳐줘서 든든했다”면서 “3월1일 열리는 집회에 많이 모이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p align="justify" style="margin:1.5em .5em 1.5em 0px;padding:0px;color:#000000;"></p>누리꾼들은 “참가했던 학생인데, 따뜻한 닭곰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빗물도 조금 섞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다 같이 이겨내는 기적이 일어나네요. 다음에는 꼭 함께 하겠습니다”, “손을 보태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희망과 사랑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p align="justify" style="margin:1.5em .5em 1.5em 0px;padding:0px;color:#000000;"></p> <p align="justify" style="margin:1.5em .5em 1.5em 0px;padding:0px;color:#000000;"></p>박수진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style="color:#222222;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
[email protected]</a> 사진 이종근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style="color:#222222;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
[email protected]</a></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