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정말 제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짜 나름..... 진짜 소박하게요.. 
  
농성도 가끔 결합하는 정도지만, 그래도 매일 촛불에 결합하고, 최대한 알리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슴다.
 
이 일만큼은 박근혜정부를 용납할 수없었습니다. 

 제게 인권의 가치를 알려준 처음의 경험이 위안부 수요시위였습니다.

1991년 김학순 선생님은 최초로, 그 말도 못 할 보수적, 가부장적 사회에서 자신의 경험을 목소리 내었고, 사회에 크나큰 변화의 시작에 앞장서셨습니다. 

 우리가 자주뵙는 김복동 선생님, 이용수 선생님, 길원옥 선생님을 포함해서 앞서 싸워 오셨던 선생님들이 있기에,

저는 전쟁의 참혹함과 여성 아동 인권을 배웠고, 이북이 고향이신 김복동 선생님 말씀에서 평화통일을 배웠습니다.

일본과 미국 세력들이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게 행동해서.

어떻게 이 싸움을 말살시켜가는 지도 똑똑히 보고있습니다.

어떻게 이자리가 이루어져왔습니까.
이제는 전쟁반대와 평화 인권운동가이신 피해자 할머님들이 왜 이제와서 자신의 의제로 눈물흘리시고 울부짖으셔야 합니까.

함께 마음 보태는 오유인들 진짜 많으시고 함께 아파하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시민농성단(?) 이런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난 집회때
들었는데

 대학생들 돌아가면서 하는데 하루 이틀정도는 시민들이 하는것도 좋지 않은가? 하면서 제안도햇ㄴ다고해요

  솔직히 더많은 분들이 나오셨으면합니다. 

눈에보이는 실체가 더 큰 행동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은1.  매일촛불과 수요시위, 토요시위, 꼭 한번 씩이라도 나와보기, 2. 지인에게 많이 알리기 

 이거 저 진짜 열심히 해보려구요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