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삼색기야말로 폭력적인 혁명의 상징과도 같은 깃발인데 .. </p> <p><br></p> <p><a title="1789년" href="https://ko.wikipedia.org/wiki/1789%EB%85%84" target="_blank">1789년</a> <a title="7월 14일" href="https://ko.wikipedia.org/wiki/7%EC%9B%94_14%EC%9D%BC" target="_blank">7월 14일</a> 파리의 군중들은 불길한 소문에 휩싸여 폭동을 일으켰고 총으로 무장한 채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다. 흔히 잘못 아는 상식과는 달리, 습격 당시 바스티유에는 7명의 죄를 지은 자들만이 있을 뿐이었고 <a title="양심수"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6%91%EC%8B%AC%EC%88%98" target="_blank">양심수</a>는 없었다. 습격은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교도소 주둔군의 지휘자였던 베르나르-레네 드 뢰네(<span style="font-size:smaller;"><a title="프랑스어"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9E%91%EC%8A%A4%EC%96%B4" target="_blank"><font size="2">프랑스어</font></a></span><font size="2">:</font> <span lang="fr">Bernard-René de Launay</span>)는 대부분 늙고 병약했던 휘하의 부하 80여 명과 함께 1천여 명의 무장한 군중을 상대로 저항하였으나, 결국 바스티유는 함락되었고 뢰네는 살해당하였다. 바스티유 감옥을 점령한 시민 들은 <a title="베르나르-레네 드 뢰네 (없는 문서)" class="new" href="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B%B2%A0%EB%A5%B4%EB%82%98%EB%A5%B4-%EB%A0%88%EB%84%A4_%EB%93%9C_%EB%A2%B0%EB%84%A4&action=edit&redlink=1" target="_blank">베르나르-레네 드 뢰네</a>와 <a title="파리(도시) (없는 문서)" class="new" href="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D%8C%8C%EB%A6%AC(%EB%8F%84%EC%8B%9C)&action=edit&redlink=1" target="_blank">파리</a> 시장인 <a title="플레제이유 (없는 문서)" class="new" href="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D%94%8C%EB%A0%88%EC%A0%9C%EC%9D%B4%EC%9C%A0&action=edit&redlink=1" target="_blank">플레제이유</a>의 머리를 창에 꽂고 파리 시내를 누비는 잔인한 행동을 하기도 하였다. </p> <p><br></p> <p>위키백과 -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p> <p><br></p><b>1절</b>가자, 이 땅의 아들딸들아,영광의 날이 왔도다!지성을 뒤엎는 폭압이,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저 들판에서 나는 병사들의흉악한 소리가 너는 들리는가?그들이 우리 코앞까지 왔다우리 자식들과 아내들의 목을 찢으러!<dl><dd><dl><dd><b>후렴</b></dd></dl></dd><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b>2절</b></dd><dd>저 노예떼가 뭘 바라서</dd><dd>매국노와 왕과 짰나?</dd><dd>누가 이런 비열한 쇠사슬을,</dd><dd>이러한 긴 다리미를 준비하는가?</dd><dd>이러한 긴 다리미를 준비하는가?</dd><dd>프랑스여, 우리에게, 아! 어떤 모욕을!</dd><dd>어떤 감정을 자극하는가?</dd><dd>그것은 그들의 계획이 감히 우리에게 있다니,</dd><dd>옛날의 노예로 돌아가려면 말이다!</dd></dl><dl><dd><dl><dd><b>후렴</b></dd></dl></dd><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b>3절</b></dd><dd>뭘까? 이 외국의 동료들이여!</dd><dd>그들은 우리의 집에 법률을 만들 것이리라!</dd><dd>뭘까? 이들 팔란세의 용병이여,</dd><dd>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사들이여, 엎드리라!</dd><dd>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사들이여, 엎드리라!</dd><dd>어머나, 세상에! 쇠사슬에 묶여있는 손으로</dd><dd>우리의 눈썹의 멍에는 밑에 잡힐 것이리!</dd><dd>야비한 군주의 것이다,</dd><dd>우리의 운명의 주인이 말이다!</dd></dl><dl><dd><dl><dd><b>후렴</b></dd></dl></dd><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b>4절</b></dd><dd>폭군과 반역자를 떨게 하리!</dd><dd>모든 당사자들의 치욕은,</dd><dd>귀하의 약속 파리시데를 떨게 하리!</dd><dd>그들에게 상을 달라고,</dd><dd>그들에게 상을 달라고,</dd><dd>모두가 당신과 싸우는 군인일리!</dd><dd>그들이 쓰러진다면, 우리의 젊은 영웅들은,</dd><dd>지구는 새로운 것을 봐라!</dd><dd>죄수 팀은 싸움을 준비하라고.</dd></dl><dl><dd><dl><dd><b>후렴</b></dd></dl></dd><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b>5절</b></dd><dd>프랑스여, 도량의 전사로,</dd><dd>공격할 것인지 피할 것인지 판단하자,</dd><dd>이 슬픈 희생자들을 모아서,</dd><dd>행정관은 우리에 대한 무장을 갖추었도다!</dd><dd>행정관은 우리에 대한 무장을 갖추었도다!</dd><dd>하지만 피에 굶주린 왕이여,</dd><dd>하지만 이들 공범의</dd><dd>이러한 모든 호랑이를, 누가 사정없이</dd><dd>그들의 어머니를 떼었느냐?</dd></dl><dl><dd><dl><dd><b>후렴</b></dd></dl></dd><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b>6절</b></dd><dd>신성한 조국애여,</dd><dd>우리의 복수심에 불타는 팔을 인도하고 떠받쳐라.</dd><dd>자유, 사랑하는 자유여,</dd><dd>너희의 지지자와 함께 싸워라,</dd><dd>너희의 지지자와 함께 싸워라.</dd><dd>우리의 깃발 아래에, 승리가</dd><dd>너희의 씩씩한 노래에 맞춰 돌진하리라.</dd><dd>너희의 죽어가는 적들이</dd><dd>너희의 승리와 영광을 보도록.</dd></dl><dl><dd><dl><dd><b>후렴</b></dd></dl></dd><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b>7절</b></dd><dd>우리는 구덩이를 누르고 있도다!</dd><dd>우리의 선조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dd><dd>우리는 그들의 먼지를 발견한다,</dd><dd>그리고 그들의 미덕의 흔적을,</dd><dd>그리고 그들의 미덕의 흔적을,</dd><dd>그들은 생존을 위해 질투하였고,</dd><dd>그들의 상자를 공유하였으며,</dd><dd>우리는 숭고한 자존심을 가지고</dd><dd>복수를 하거나 아니면 기다리거라!</dd></dl><dl><dd><dl><dd><b>후렴</b></dd></dl></dd><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dl><dd>시민들아, 무기를 들고</dd><dd>무리를 만들어</dd><dd>나가자! 나가자!</dd><dd>더러운 피를</dd><dd>밭고랑에 대자!</dd></dl><p>프랑스 국가 - 라 마르세예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