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야기입니다
뭐 속사정은 모르겠고 성매매업소에서 일한다는 것에는 중점을 두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
그 언니가 어느날 손님을 받았는데
안경쓰고 교수님스타일의 손님이라 얌전한 손님이겠거니하고 생각했대요
대화 도중 자기 딸이라고 사진보여주고 자랑하고 여기까진 보통 손님들의 패턴이었대요
근데 행위 도중에 아빠라고 부르라고 무서운 얼굴로 말하더래요
그 언니는 너무 무섭고 자기가 안하면 그 딸에게 무슨 짓할거같아서 아빠라고 불러줬더니 굉장히 만족한 얼굴로 흥분하더라고....
근데 그런 놈이 한둘이 아니래요
그거 듣고 진짜 너무 소름돋기도하고 역겹더라구요
집에서는 얼마나 다정한 척하겠어요
지 딸을 성적대상으로 보면서;;
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0/20 11:29:52 223.62.***.55 평범한사람임
89864[2] 2014/10/20 11:47:41 223.33.***.123 다름2
442072[3] 2014/10/20 11:48:21 61.76.***.38 푸른누리
239405[4] 2014/10/20 11:49:50 115.95.***.10 까마귀
1413[5] 2014/10/20 11:50:15 123.213.***.4 CoffeeTree
372289[6] 2014/10/20 11:53:42 110.11.***.168 gotmd
100915[7] 2014/10/20 11:55:57 223.62.***.44 두부두부파워
106616[8] 2014/10/20 12:04:56 113.216.***.241 갑충매미
142444[9] 2014/10/20 12:24:16 117.111.***.167 냐꿍이♥
538347[10] 2014/10/20 12:45:14 211.36.***.125 너부리궁둥이
174397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