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등 각종 매체에서 다문화 선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br />분명히 어떤 일에는 양면이 있을텐데, 우리가 주로 접하는 것은 우리의 이해를 바라기만 하는 선동내용입니다.<br />우리는 무조건 내줘야하고, 무조건 받아들여야합니까? 왜 그래야 합니까?<br /><br />애초의 다문화란 국제결혼 가정등을 따뜻히 돌보기 위한 출발이었습니다.<br />그러나 지금의 다문화는 어떤 의미로 쓰이고 있나요?<br /><br />불법체류자들을 감싸고 도는 단체에서 다문화를 들먹입니다. <br />외국인범죄자들을 감싸고, 한국경찰에 범죄자를 비호하며 항의하는 단체에서 다문화를 들먹입니다. <br />외국인노동자들을 들여와 한국서민들을 저임금경쟁에 시달리게 하는 단체에서 다문화를 들먹입니다.<br /><br />우리가 다문화란 단어에 품었던 애틋함을 이용해서, 한국인을 등쳐먹는 단체들이 다문화의 탈을 쓰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 먹고 있습니다.<br /><br /><font size="5"><font color="#ff0000">다문화란 탈을 쓰고 무차별적으로 벌어지는 한국 서민들의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노동시장 개방</font>상태는 이미 심각한 수준입니다</font></font>.<br /><br />더우기, 한국인 안 하는 힘든 일에 종사한다는 명분으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은, 들어올때의 약속과 달리, 이미 한국인들이 종사중인 <em><font color="#000000">서비스업종</font></em>까지 영역을 넓혀 한국서민들의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br /><br /> 조선족 육아도우미들이 월150밑으론 일하지말자고 임금답합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을 정도로, 이미 육아도우미, 건설일용직, 식당가 등등 한국서민들이 일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 업종조차도, 외국인노동자들이 살짝 저렴한 임금을 무기로 업종을 장악해서 한국인들을 축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br /><br />더우기, 업종 장악후엔 임금담합등의 결과로 서민들은 일자리에서 밀려나고, 중산층은 이들의 임금담합에 놀아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br /><br />한 때, 다문화선동의 주요 포인트였던, 한국인보다 싼 임금은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젠 그들도 한국인처럼 최저임금적용을 받고,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었듯이, 한국인노동자들과 차이없는 임금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