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노는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쓴 글인데 공감이 되어 퍼왔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사람들이 질질 짠것도 암만봐도 누군가 죽으니 흘리는 1차원적인 눈물인 듯해요.
반성도 분노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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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들이 있잖아요...
구원파도있고...사이비도 있고...다단계도 있고...부동산 목멘넘덜 있고...주식에 목멘넘덜 있고...개독에 목멘넘덜 있고...뒷돈주고 무마하는 정많은 넘덜도 있고...자식새끼 엘리트 만들려고 돈질알하는넘도 있고...돈주고 먹고....돈받고 주고...허세시리즈(명품, 산가야지 자전거 타야지 캠핑가야지.....)넘 많어...............근데 지가 하면 괜찬테............모델이나 배우하러 몸팔어학교다닐때 컨닝은 추억이라고 .....학교다닐때 대출도 추억이라고 .....석사, 박사 따려고 몸.... 모르겠네 돈... 모르겠네 하라는데로 해줘....근데 지가하면 괜찬테학연따지고 지연따지고갤연따지고....왕따라는게 쪽바리것 아님감...근데 지가하면 괜찬테젊은아애덜 권리는 있고 책임은 없고...이런 병신들 절대 안쓰려해도 시바 돈땜에 불러 후회하고....능력없는 젊은것들은 지 대학나왔다고 할수있다고 실수의 연발장전하고.........갑도 있잖아요...갑대면 갑질을대면 을질시바 여기서 갑질 안해본 병신 있으면 손....시바 여기서 을질 안해보 병신 있으면 손...서울시에 출퇴근하며 느낀건아 울 시민들은 도로를 건너는게 굉장히 합리적이라 느낌교통신호보다는 효율을 강조하면서 실행하는 참 대단한 시민이라 느낌병신들의 향연이야....대한민국....근데... 정말 요즘일하면서 느끼는데 일이 힘든게 아니라...인간들이 힘듬정줄 논 넘들이 넘 많음근데 지는 열심히 잘하는지 앎갈수록이건아닌데....웃어요...웃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