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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수다 남들 다 다니는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대학도 나오고 하지만 직장을 가지지 못한 백수다
난 늘 그렇듯이 방구석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말 그대로 뒹굴 뒹굴 굴러 다닌다
만약 올림픽 경기에 방구석 굴러다니기란 경기가 있다면 금메달은 내 것이리라..
그러면 내 백수 생활은 끝이나고 훌륭한 올림픽 국가 대표가 될 터인데
이런 재증을 썩히는 나라에 불만만 가지고 있다.
뒹굴 거리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을 때..
거하게 술 한잔 하고 들어오신 아버지께서 동네 유명한 무당을 통해 직장을 알아봐 주셨다...
모 후보의 선거 운동원이란다.
아버지 말씀이 "너가 여태까지 한 일 중에 성공한게 없고 제대로 된 일이 없으니"
이번 선거 운동도 가서 열심히 해서 나라를 구한다고 생각하고 하라고 하셨다.....
나는 순간 혼란 스러웠다... 내가 이 후보를 돕는게 진짜 돕는 건가? 아니면 망하게 하기 위해 돕는건가?
암튼 그렇게 생각하며 아침 일찍 밥을 먹고 길을 나서느데....
저 멀리.. 아름다운 여자가 보였다.....
[오늘은여기까지 할게요]
만약 이걸 읽고 표절이라 생각되면 표절 맞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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