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선거결과를 보니 </div>현재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국민의 경고가 무섭다. <div>판단은 이르지만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사망선고가 아닐까? <br><div><br></div> <div>대선게이트, 전 정권의 자원외교 비리, 세월호, 무능한 대통령, 심각한 경제상황과 무능한 정부 등등등...</div> <div>현 정권에게는 치명상과 같은 수많은 악재 속에서도 </div> <div>선거 결과는 새누리에 대한 심판이 아닌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심판이었다. </div> <div>있을 법 했던 정권에 대한 응징투표도 없었고, 유력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투표도 없었다. </div> <div><br></div> <div>공천실패, 선거전략 부재 등등등 </div> <div>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몇가지 실수를 고려하더라도 </div> <div>납득하기 어려운 선거결과임에 틀림없다. </div> <div><br></div> <div>국민은 무엇을 선택한 것인가?</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제 결과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단순한 패배나 경고가 아닌 퇴장을 명령한 것은 아닌가 싶다. </span></div> <div><br></div> <div>특히나, 광주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30%도 넘기지 못한 득표를 기록하며 패배한 것을 고려하면</div> <div>이미 광주와 전라도의 민심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떠난 것이 맞다. </div> <div>전정배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향후 전라도 민심의 이반은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div> <div><br></div> <div>새정치민주연합으로 부터 멀어진 민심을 지켜보면서...</div> <div>차라리 천정배 뿐만이 아닌 그 누구를 통해서라도 </div> <div>정계개편을 이루는 것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div> <div><br></div> <div><br></div> <div>ps.</div> <div>문재인 대표의 브리핑을 지켜봤다. </div> <div>브리핑 내용 중 '새누리당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동시에 경고를 보낸다'라는 대목을 들으며 </div> <div>'아 리더의 귀와 눈을 막고 있는 십장시가 청와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div> <div>우윤근 원내대표의 상황인식과 문재인 대표 연설의 상황인식을 비교해보면 </div> <div>멍청한 친노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문재인 대표를 망치는 구나 생각이 든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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