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1편에는 팟캐스트이니 뭐니 주절주절 잡담이 너무 많아 진 것 같네요.. 김영하의 책읽는 시간 팟캐스트 추천은</div> <div>이미 저도 듣고 있고, 작가님의 팬이라서 잘 듣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아마 작가님을 한번 읊는다면 8월말에 스타트를 김영하 작가님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div> <div> </div> <div>어째든 이번에 제가 구매 하거나, 빌려서 본 책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평은 일주일에 3번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으로 정했고요. </div> <div> </div> <div>3권씩 총 일주일에 9권을 이야기 할까 생각중입니다. 팟캐스트는.. 언젠가 할 예정입니다 ㅋㅋ</div> <div> </div> <div>1.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div> <div> </div> <div>김영하 팟캐스트, 김영하 김영하 이렇게 말하니까 왠지 샀던 책을 이야기 해야 겠네요. 저는 이 책으로 낭독회에 사인 까지 받았으니까요 ㅎㅎ~</div> <div>저는 독서법을 특히 소설의 경우는 저는 전작주의를 하는 편입니다. 특히 아랑은 왜 라는 작가님의 소설 빼고는 전부 책을 읽은 편인데요. </div> <div>(저는 편혜영, 은희경, 박민규, 에쿠니 가오리, 천명관, 구병모, 헤르타 뮐러, 주제 사라미구, 정유정 등 한 두 작품 뻬고 전부 전작 했습니다) </div> <div>역시, 잡담이 길어지는 하지만 원래 소설 말고는 전부 글이 삼천포로 빠지도록 내버려두는 습관때매 그대로 이어 쓰겠습니다. </div> <div> 어째든 살인자의 기억법은 살인자의 망각에 대한 소설로써 김영하 작가님 특유의 문체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텍스트를 쓰셔서 더 놀랐던 작품입니다. </div> <div>역시 김영하 작가 라고 할 정도로 흡입력 또한 좋아서 낭독회 당일 그 책을 줄 서는 동안 다 본 기억이 드네요. </div> <div>(낭독회 1시간 전에 갔지만 앞 좌석에 못 앉았습니다.. 아쉽습니다) 어째든 김영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서점에서 슬적 사가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2. 위작과 도난의 미술사 - 이연식 </div> <div> </div> <div>저는 소설 말고도 대채롭게 미술과 사회학 철학 역사 등등도 소개 할 생각입니다. 방식은 제멋대로 특히 제가 많이 읽는 비문학 순위는 </div> <div> </div> <div>역사- 예술 - 사회학- 심리학 - 과학- 철학 인데요. 철학은 너무 어려워서 싫어합니다. 사회학이 오히려 재미있더군요. </div> <div>하나의 사회 속에서 각자의 단체와 개인의 소통과 방식 삶 도시 같은 이야기 등을 학문으로 배우기 때문일까요.. </div> <div>사회학과 안 간게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어째든 </div> <div> </div> <div>이 책은 도난과 위작의 관련된 이야기 인데요. 이 책은 르네랑스 시대의 작품의 도난이나 위작에 대한 이야기가 국내에는 별로 없어서 더 특별한 작품입니다. 작품의 글도 깔끔하고,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작가들의 도난이나 뒷이야기 또한 재미 있게 읽어서 이 책 마음에 들더군요</div> <div>책 내용보다 제 잡담이 긴것 같네요 ㅎ.. </div> <div> </div> <div>3. 위저드 베이커리 - 구병모 </div> <div> </div> <div>제가 김영하나 박민규 작가님들의 글을 좋아하지만 별로 서점에서 산적이 없는데, 이 작가님의 책은 서점에 나오면 무조건 지르게 되더군요. </div> <div>이 소설 말고도 아가미나 방주로 오세요 요새 신작도 나왔지만, 이 작품만큼 이 작가님을 대표하는 작품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div> <div>작가님 특유의 리얼리즘과 판타지를 섞어서 소설 속에 녹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제가 소설가의 꿈을 꾸게 만든 3 작가님이 있는데 그 중 한분 이십니다. (나머지 두분은 초 5때 읽은 동정 없는 세상의 박현욱 작가님, 고2때 읽은 숨그네의 헤르타 뮐러 이네요 ㅎ)</div> <div>또 예전에 작가님이 강연회 하신다길래 책들고 무작정 혜화 까지 간적도 있네요. 만약 사람들이 책을 추천 해 달라고 하면 </div> <div>이 작품을 많이 추천해 주는 편입니다. (남자들이 추천해 달라 하면 김언수 작가님 작품을 추천 합니다) 어째든 아직 보시지 않은 분이 있다면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지금 당장 달려가서 보세요! 후회 없는 선택 일겁니다. </div> <div> </div> <div>아마 내일 혹은 토요일날 쯤 다음 책 서평이 올라 올 것 같네요.. 아마 다음 책은 안얄려줌 ~</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summary="이전 대출내역 조회 - 번호, 등록번호, 서명, 저자, 출판사, 출판연도, 대출일, 반납예정일, 전체선택 순으로 목록 제공"> <tbody> <tr> <td width="" height="" class="taL vt" bgcolor=""></td> <td class="taL"></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summary="이전 대출내역 조회 - 번호, 등록번호, 서명, 저자, 출판사, 출판연도, 대출일, 반납예정일, 전체선택 순으로 목록 제공"> <tbody> <tr> <td class="taL vt"></td> <td class="taL"></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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