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 첫글이니 필력이 약해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P> <P> </P> <P>이작가 이박사의 이이제이는 역사 팟캐스트를 듣다가 생각한건데요. </P> <P>그냥 생각난겁니다! 우리나라 웹툰를 이야기할 팟캐스트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P> <P> </P> <P>그러니까 예전에 웹툰 작가들이 만든 라디오가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작가들이 이야기하는 팟캐스트가 아니라</P> <P> </P> <P>그러니까.. 저는 솔직히 웹툰을 평론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다 웹툰을 전문적으로 또는 아마추어 분들이 자신의 논리를 가지고</P> <P>웹툰의 내용이나 주제, 형식등을 문학평론처럼</P> <P>철학적 사유를 들고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ㅎㅎ..</P> <P> </P> <P>그럳보니까. 단순히 평론만 그치는 것 보다도 팟캐스트같은 좀더 다채로운 형식을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P> <P> </P> <P>작가들만의 이야기도 좋지만, 작가를 빼고 작품만을 이야기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특히 예전에 어느 블로그에서</P> <P>평론이라고 써놓고 아주.. 그냥 잡소리를 했더라고요. 특히 작가와 성향과 작품에 겹치게 해서 만드는것이 참 평론인지가 느껴지라고요.</P> <P> </P> <P>그래서 더 이런 것들이 필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일본만화는 이런 평론도 없는데 왜 이런 일를 해야할까 </P> <P>생각해보아도, 웹툰이라는 도입된 시스템이 한국 만화계를 부활하는 초점이자 신호탄이 되었잖아요. </P> <P>결국 그 신호탄으로만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작품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정당하게 분석받고, 발전하는 단계까지 올라야 한다고 봐요. </P> <P> </P> <P>평론이 발전의 전부가 될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하나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고, 또한 웹툰이라는 단계가 하나의 실험적 대상의 만화인것을</P> <P>고려한다면 평론, 팟캐스트 또한 그것에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봐요 ㅎㅎ</P> <P> </P> <P>어째든... 이런 뻘소리 진짜 실현 해보도록 노력할거고요 (?) 첫글을 애게에 쓰는데 웹툰 좋아하는분, 애니 좋아하는 분 </P> <P> </P> <P>그리고 병장님 좋아하는분 다 좋아해요~ 헤헤헤 (실은 남자) </P> <P> </P> <P>어째든 잘부탁드립니다.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