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7051zewNmAxDFK1RHbPH7XyQz1aCPY5AS9Hz.jpg" width="669" height="113" alt="sdf.jpg" style="border: none" /></div><br /> <div><br /></div> <div>브론즈 5에서 서식중인 스톤즈 서폿유저입니다</div> <div>원래 라인 서는걸 좋아하는데 시즌이 바뀌면서</div> <div>서폿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승급전에서 떨어진 아픔을 참으면서 심심풀이 랭겜을 돌렸슴다</div> <div><br /></div> <div>이제부턴 음슴체 쓸게요 버릇없어보여도 용서해주세요!</div> <div><br /></div> <div>그렇게 랭겜을 돌리는데 굉장히 삘이 좋았음.</div> <div>1픽이 미드럭스를 자랑스럽게 픽하며 리신 잭스를 가지고간 우리팀에 비해</div> <div>베인과 피오라가 자리잡고있는지라 이길수있을거라고 믿었음.</div> <div><br /></div> <div>운수좋은날의 명대사는 "왜 먹질못하니" 라고 생각하는 나님은 오늘이 지나치게 운수가 좋았다는걸 깨달음</div> <div>상큼하게 블루를 도와주러 나가는데 끝까지 럭스가 접속하지않음</div> <div><br /></div> <div>리신과 잭스의 멘탈이 상큼하게 깨지면서 미드 피오라를 막으러 쌍버프를 달고 미드로 달려감.</div> <div>상큼한 선취점 소리와 함께 리신이 멘붕이 옴. 피오라는 쌍버프를 달고 그렇게 리신은 한번 더 숨짐.</div> <div><br /></div> <div>탑에서 리븐을 아름답게 막고있는 잭스가 라인스왑을 권했지만 쟤네도 똑같이 라인스왑을 함.</div> <div>다행이도 상대 봇듀오가 끌어도 킬을 주는 듀오인것을 깨닫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케틀을 키움.</div> <div><br /></div> <div>케틀이 6/1/0 으로 기억하는 경이로운 킬뎃을 보여주면서 이 게임의 희망을 불어넣어줬고</div> <div>리신이 계속해서 숨지는동안 잭스는 정말 열심히 큼.</div> <div><br /></div> <div>점점 킬차와 글로벌골드차이를 줄이는동안 상대 봇듀오는 멘붕이 왔고 </div> <div>시야석도 가지 않은채로 상대 쓰레쉬가 거인의 허리띠를 맞춤.</div> <div><br /></div> <div>그마저도 우리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던것이 케틀과 잭스가 <strike>시발존나</strike>짱 쎄서 </div> <div>열심히 적을 잘라먹다가 한타를 시작함.</div> <div><br /></div> <div>난 별로 하는일도없이 점멸 궁E 로 피오라를 헹가레 시켜줬고</div> <div>우리 팀원들은 아름답게 손을 빼서 그 충격으로 피오라를 잡음.</div> <div><br /></div> <div>잘큰 피오라를 잡자 나머지는 별거 아니였고</div> <div>무무의 궁이 4명을 묶어도 끝까지 살아남아 마무리를 짓게 되었음.</div> <div><br /></div> <div>그렇게 봇과 미드 두 억제기를 밀고 넥스러운 넥서스를 부시면서 게임 마무리.</div> <div>마지막에 리신과 잭스의 엄청난 여파로 킬수가 10킬 이상 벌어졌다는건 여담.</div> <div><br /></div> <div>이 판을 하면서 롤은 라인전보다 한타싸움이라는걸 알게되었음.</div> <div>(근데 브론즈5에서는 누가 잘크냐가 중요한것같음.)</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재밌었던 게임이여서 글남겨보아요!</div> <div>이걸 보실진 모르지만 수고하셨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