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div>
<div id="page_read_m">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class="read-me">
<tr align="center">
<td width="776" height="80">
<img src=http://bkmaniac.tistory.com/m/post/getImage/?f=cfile25.uf%40145047464D09E5ED2AB617.jpg&size=280><br />
일본내에 서80년대에 이름을 알렸던 아이돌 중 한 명이자<br />
최후의 정통파 아이돌로 불리우며<br />
윳코신드롬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오카다 유키코 <br />
<br />
이글은 그녀의 자살뒤에 일어난 유키코현상 (윳코 신드롬) 에대해 다루고있다<br />
<br />
<img src=http://bkmaniac.tistory.com/m/post/getImage/?f=cfile23.uf%4017467C444D09E63A2232B4.jpg&size=280><br />
<img src=http://bkmaniac.tistory.com/m/post/getImage/?f=cfile25.uf%4019467C444D09E63B23EF98.jpg&size=280><br />
<br />
<br />
岡田有希子(오카다 유키코 1967.8.22~1986.4.8)<br />
<br />
<br />
<br />
<br />
80년대에 이름을 알렸던 아이돌 중 한 명. 최후의 정통파 아이돌. <br />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죽어 비운의 아이돌이라고도 불린다.<br />
<br />
소속사는 선뮤직으로, 마츠다 세이코의 직속 후배.<br />
깨끗하고 청순한 모범생 이미지로 활동하며 크게 성공했다. <br />
사망으로 끝난 활동기간이 총 2년 정도이고, 많은 소녀 아이돌 스타들이 활동하던 시기임을 감안하면<br />
데뷔 초부터 큰 인기를 모은 그녀의 존재는 독보적이었다.<br />
<br />
<br />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기 전에는 그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공부에 크게 관심은 없던 평범한 소녀였다.<br />
그러나 가수가 되기 위해 일본TV의 예능 신인 발굴 프로그램 '스타탄생'<br />
(모리 마사코를 시작으로,야마구치 모모에와 나카모리 아키나도 이 프로그램 출신이다.<br />
유키코가 이 프로그램 최후의 우승자[2] 였고, 이후 스타탄생은 종영)에 출전하기로 하는데...<br />
부모님은 결사 반대하던 끝에 겨우 3가지 조건을 걸고 이 조건을 전부 해내면 출전을 허락하기로 한다. <br />
<br />
그 조건이란 <br />
1. 교내 테스트로 학년 1등급을 딸 것 <br />
2. 중부 통일시험으로 학년 5위 이내에 들 것<br />
3. 향양 고등학교에 합격할 것(아마 유키코의 고향에서 높은 등급인 학교인 듯하다.<br />
합격했지만 여기로 진학하진 않았고 연예 활동을 위해 호리코시 고등학교로 진학)<br />
이었다. <br />
<br />
부모님으로서는 일부러 무리한 조건을 걸면 딸이 하다가 지쳐 포기할 거라고 생각한 듯 하지만...<br />
유키코는 독하게도 세 가지 조건을 전부 해내고, 프로그램에 출전하여 당당히 우승,<br />
선뮤직의 후쿠다 전무의 눈에 띄어 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br />
<br />
<br />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어서 다이어트의 긴장을 늦출 새가 조금도 없었고,<br />
하루에 3~4시간 정도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 근면성실한 타입인데다<br />
스스로에게 엄격하고,지기 싫어했고, 완벽주의 성향도 있어서<br />
또래의 아이돌들에 비해 자신을 굉장히 몰아부치면서 일을 했다고 한다. <br />
<br />
<br />
노래와 연기 모두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열심히 활동했지만, 2년여의 연예계 생활 끝에<br />
기획사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만다.<br />
<br />
<img src=http://bkmaniac.tistory.com/m/post/getImage/?f=cfile22.uf%40124C2C414D09E64F3565B3.jpg&size=280><br />
오카다 유키코가 투신한 빌딩<br />
<br />
<br />
<br />
이 날이 사와지리 에리카가 태어난 날이기도 해서, 한때 사와지리는 '오카다 유키코의 환생' 이라고 불린 적도 있다.<br />
<br />
<br />
여러 추측이 무성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던 칸다 마사키가<br />
마츠다 세이코와 결혼한 것으로 인한 상실감 때문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br />
<br />
<br />
죽은 후에 일기가 발견되었는데, 선뮤직 사장에 의하면 선배 여가수에 대한 온갖 저주와 욕이 써 있다고.<br />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아 그 선배 여가수가 마츠다 세이코인지 여부는 100% 확실하진 않다.<br />
<br />
<br />
당시 죽은 사람의 시체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잡지에 싣거나,<br />
아스팔트에 뇌수와 피가 흥건한 광경을 화면에 그대로 내보내는 등의<br />
미디어의 보도 태도가 매우 지탄을 받았다.<br />
게다가 그녀를 따라 30여명 가량의 팬들도 자살하는 사태가 일어났다.<br />
또한 당시 그녀의 사망소식을 들은 60여명의 청소년들 역시도 집단 자살을 했으며<br />
그해에는 783명의 소녀들이 자살을 하는 등 자살율 증가 근 50%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하게 된다.<br />
<br />
<br />
이 소녀의 충격적인 자살이 미♡ 영향력은 <br />
그후 몇달동안 나라를 초비상사태로 만들만한 자살의 유행과함께<br />
본격적으로 일본내에서 자살방지 캠페인을 하게되는 계기를 만들게되는데 <br />
<br />
이것을 일컬어 '공황 오카다 유키코 현상(윳코 신드롬)'이라고 한다.<br />
<br />
<img src=http://bkmaniac.tistory.com/m/post/getImage/?f=cfile28.uf%401450533E4D09E663093B4A.jpg&size=280><br />
<img src=http://bkmaniac.tistory.com/m/post/getImage/?f=cfile1.uf%401250533E4D09E6630A0534.jpg&size=280><br />
논란이되었던 잡지에 실린 당시의 시신사진<br />
사실 사진이 흑백이라서 임팩트가 생각만큼 강렬하진 않다.<br />
<br />
<br />
<img src=http://bkmaniac.tistory.com/m/post/getImage/?f=cfile5.uf%40134CD83D4D09E67F10D586.jpg&size=280><br />
생전의 모습<br />
<br />
<img src=http://bkmaniac.tistory.com/m/post/getImage/?f=cfile7.uf%40124DB7414D09E6872F14F7.jpg&size=280><br />
그녀의 죽음현장에서 오열하는 팬들<br />
<br />
<br />
그녀의 죽음보다 더 무섭고 놀라운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옐로우 저널리즘의 행태와 모방자살이다.<br />
당시 유키코는 죽기 직전 이미 한 차례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고 이 사실이 이미 보도가 나간 직후라<br />
당시 연예부 기자들은 그녀가 또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할 것이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한다.<br />
<br />
<br />
하지만 그럼에도 기자들은 그녀를 말리거나 회유하는 대신 특종에만 눈이 어두워<br />
그녀의 주변을 돌며 자살 후 특종사진 한 장 건질 궁리에만 혈안이 되었고<br />
결국 그녀의 주변에 잠복하고 있던 한 기자가 자신의 눈 앞에서 그녀가 투신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br />
그 기자는 즉석에서 현장사진을 찍었는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으니<br />
이 기자는 보다 드라마틱한 한 컷을 건지려는 야심에 이미 사망한 그녀에게 다가가<br />
시신을 발로 밟고 건드려서 보다 애틋한 광경을 연출한 것<br />
즉 저 모습은 시신을 만져서 연출한 사진이라고 보고있는 사람들도 꽤 존재하는 모양.<br />
<br />
<br />
일본에서는 당대 가장 유명한 연예계(사회적) 사건으로 다루고 있었다고 기록되며<br />
일본 미디어의 과열된 보도경쟁때문에 어떻게든 그녀의 시신을 조금더 자극적으로<br />
(죽었을 당시 좀더 드라마틱한 사진을 찍기 위해)<br />
보도할까라는 생각에 기자들이 고의로 그녀의 시신의 훼손도를 높였다는 설도 떠돌고있다.<br />
<br />
<br />
얼굴을 위로 향하게 하기 위해서 발로 찼다고 하기도 하는데<br />
여하튼 얼굴이 보이게 찍은 사진은 자극이 너무 강한나머지<br />
그 선정성강한 일본신문에서도 싣지 않은채 극비서류로 보관중이라고한다.<br />
<br />
<br />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br />
이와 관련해서 떠도는 황당한 후일담중 하나로는<br />
사진에 나와있는 오카다의 뇌수가 경찰이 현장에 가니 없어져있었는데<br />
팬들이 집으로 들고가서 먹거나 여지껏 보관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br />
<br />
또한 잘알려진 뒷 이야기로는<br />
<br />
'<밤의 히트 스튜디오>란 TV 프로그램에 죽은 뒤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는 이야기와<br />
유령소동의 주인공이었던 나카모리 아키나의 자살소동, 그리고<br />
그녀의 매니저가 같은빌딩에서 목매단채 자살한 사건과<br />
절친이었던 일본여배우가 똑같은 빌딩에서 자살한사건이 존재한다.<br />
<br />
이정도가 대략적으로 국내까지 알려진 이야기들이며 <br />
더많음 이야기가 궁금하신분들중 일어가 되시는분들은 <br />
일본 웹페이지를 검색해보시기를 권장한다. <br />
<br />
<br />
<br />
출처:위키피디아의 글을 편집 각색<br />
<br />
2차 출처:http://bkmaniac.tistory.com/m/post/view/id/30<br />
<br />
From.RUliweb
<br />
</td>
</tr>
</table>
<img src="http://www.lsucks.net/wp-content/uploads/2008/11/slipknot_d.jpg">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