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물론 지금도 스타플레이어들이 존재하긴하지만</div> <div>스타크래프트의 스타플레이어와는 많이 차이가있는듯</div> <div>스타크래프트가 그렇게 장수하면서 인기있던이유가 프로게이머들간의 스토리와 스타성이라고 보는데</div> <div>그걸 엄재경해설이 아주 잘 만들어줬었음</div> <div>물론 롤은 5vs5 게임이다보니 당연하다고 생각되긴하지만</div> <div>스타에서 스타플레이어들에겐 항상 그 선수를 떠오르게하는 유닛이 있었음</div> <div>임요환의 드랍쉽, 박성준의 저글링,뮤탈, 오영종의 다크템플러 등등 물론 안그런 선수들도 많았고</div> <div>폭풍저그 홍진호, 꼬라박지호, 앞마당 먹은 이윤열 이런식으로 스타일이 생각나는 선수들도 있었음</div> <div>물론 스타도 후반기들어선 그런게 줄어들고 일편화된 게임플레이로 재미가 없어지긴했지만</div> <div>롤의 스타플레이어들은 챔프로 기억되는게 많음</div> <div>대표적인 예로 인섹의 리신, 메라의 블츠같은건데</div> <div>롤은 밴이라는게 존재함</div> <div>그래서 저격밴이라는걸 써서 그 선수의 주챔들을 막다보니</div> <div>그 선수가 가장 잘하는걸 못하다보니 재미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임</div> <div>물론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도 있고 같은 챔프가 나오기만해도 재미없겠지만</div> <div>스포츠라는게 재미가 1순위라고 생각함</div> <div>e스포츠도 마찬가지고</div> <div>그래서 각 팀들이 저격밴같은걸 조금 줄여줬으면 함 ㅠㅠ</div> <div>그리고 대회에서 1라운드에 A선수가 나갔으면</div> <div>2라운드에서는 선수교체식으로 B선수가 나와서 그 선수의 주챔이 나와서 하던지해서</div> <div>각 선수별로 색깔이 뚜렷해졌으면함..</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위에 내용 다 필요없고 요약하자면</div> <div>지금도 재미있고 저격밴도 하나의 재미거리이긴하지만 저격밴은 상당히 무서운거라고 생각듬</div> <div>만약에 A라는 선수가 저격밴을 계속 당하게되면 그 A라는 선수의 선수생활은 확실히 줄어든다고생각함</div> <div>물론 챔프폭을 늘리는게 당연하지만 스타에서도 세종족을 다파는것보단 한종족을 계속적으로 파는게 더 효율적이였던것처럼</div> <div>롤도 한두챔프를 계속적으로 파는게 선수들의 플레이의 질도 높히고 각 선수별로 색깔이 뚜렷해지고 더 장수할수 있다고 생각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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