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부터 보성 벌교 순천 까지 움직이고 있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라는 고민때문에 여행하면서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타지에서 사람들이랑 만남을 가지고 운명을 가장한 운명을 만들고
그런 사람들과 얘기하는게 너무 재밌네요
혼자 여행하는거, 너무 매력있어요
헤헤
어제는 교회에서 재워달라하고 오늘 점심까지 예배드리고 왔네요..
거기에 있는 분이 낙안읍성까지 태워 주시고 그쪽 구경 하고
낙안온천 들려서 씻고
낙안읍성까지 다시 가서 순천까지 히치하이킹해서 왔네요ㅋㅋ
순천역 바로 옆에있는 게스트 하우슨데
사람 많은걸 기대 했는데 저밖에 없네요..
....ㅋㅋ 재밌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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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1/10 19:38:38 110.35.***.105 남극곰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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