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김경수 폭행 영상보고 
가슴이 떨려 진정시키는데 오래걸렸습니다 

그제는 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치라는 기사보고 
많이 우울하고 화도 났어요
50후반도 분명 높은 지지율인데 
문프는 훨씬 더 높은 지지율을 받아 마땅한 분이시잖아요
언론과 기레기들이 내버려두지 않는 현실에 화가 났어요

이 글을 쓴 이유는 하나예요

네이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네이버는 우리같은 코어 말고 
중도층, 댓글로만 정책 판단하는 일반 시민에게 
엄청나게 강력한 언론입니다

트위터에 기사 좌표 달리면서 
하루 50개 제한된 따봉 전략적으로 사용하다 
네이버 기사 갈아치우기에 당해 
땅을치는 문파가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 헤헤

그냥 생각나면 메인 한번씩 들어가 
선플 달거나 베댓에 악플있음 비추도 때려주고 해주세요

혹시나 이 글보고 행동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트위터로 와 같이 달려요 외롭지 않고 좋아요
네이버 댓글 달리는 문파들 많고 꿈나무들 언제나 환영입니다

문프 지키는 거 
커뮤글보다 댓글 베댓 방어하는 게 좀 더 파급력 있다는 거 
꼬옥 알아주세요 제발

어제 아침부터 김경수 도지사 폭행 때문에 심란하여 
뭐라도 하고 싶어 좋아하는 오유에 글 써 봤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