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사냥꾼
옛날 원시시대는
동물 잡아서 제 가족
먹이는 것이 남자의 임무
그렇게 발전한 것이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오고 특히 동화책에서는
아름답게 미화된 말로
글이 쓰이고 또 책으로
곱게 예쁘게 만들어졌는데
약한 동물의 한살이를
살펴본다면 그 사냥꾼은
무시무시한 위험한 적이라는
세상의 모든 생명체
식물도 같은 입장으로
가장 강한 힘 가진 동물 인간
말하기는 상황으로 보고
생각한다면 그땐 그랬었고
오늘의 세상 용납할 수 없는
사냥꾼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직도 더러 곳곳에는
남아있는 직업군
세상을 어느 편에서 보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현실
느끼는 상황 확 달라져
세상에서 가장 욕심
많은 동물은 인간이라고
과하게 평가하는 이도 있는
또는 요즈음 약한 사람만
찾아서 요리조리 구슬려
잡는 인간 사냥꾼도 있다는
빗나간 욕망
세상이 발달하면서
누구나 갖는 또 다른
욕망 남다른 힘 갖는 것
남다른 힘을 갖게 되면
무엇이든 속심대로
취할 수 있다는
요즈음 몇몇 종교인
종교라는 힘으로 신도
약한 이를 제 마음대로 취한
그런 뉴스가 들리는데
본인은 절대 그런 일 없다
하지만 그 말 믿음 가지 않아
그래서 누구는 말하길
그 빗나간 질 나쁜 종교인을
세상 가장 못된 인간 사냥꾼이라는
저를 믿는 제 신도를 잡아서
제 욕망 취한 인간말종의 짓
그를 거꾸로 매달아야 한다는
인간답지 못한 참으로
악질적인 죄인에겐 전혀
동정심이 생기지 않는다는
복잡한 세상 살다 보면
더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칫 실수도 하고 또 죄도 짓게
또 더러는 실수인 척하며
의도적으로 지은 죄의 벌은
기본의 열 배로 처벌해야 한다는
세상의 모든 평범하고 반듯한 민초들
편히 살 수 있도록 강한 벌을 요구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746 | 피 끓는 청춘 [2] | 천재영 | 23/05/01 09:27 | 311 | 1 | |||||
2745 | 못 잊어 생각이 [2] | 천재영 | 23/04/30 09:14 | 205 | 1 | |||||
2744 | 엄마 여자 [2] | 천재영 | 23/04/29 10:02 | 329 | 1 | |||||
2743 | 한강 [2] | 천재영 | 23/04/28 10:11 | 219 | 1 | |||||
2742 | 밥만 먹고 사나 [2] | 천재영 | 23/04/27 10:06 | 254 | 1 | |||||
2741 | 박리다매 [2] | 천재영 | 23/04/25 09:52 | 272 | 1 | |||||
2740 | 탓 모두 내 탓 [2] | 천재영 | 23/04/24 09:49 | 248 | 1 | |||||
2739 | 황금 이야기 [2] | 천재영 | 23/04/23 09:29 | 222 | 1 | |||||
2738 | 내 집 마련 [2] | 천재영 | 23/04/22 09:16 | 278 | 1 | |||||
2737 | 커서 뭐가 될라꼬 | 천재영 | 23/04/21 09:47 | 321 | 0 | |||||
2736 | 커서 뭐가 될라꼬 [2] | 천재영 | 23/04/21 09:39 | 193 | 1 | |||||
2735 | 세상에 이런 일이 [2] | 천재영 | 23/04/20 09:58 | 311 | 1 | |||||
2734 | 그 옛날 이야기 [2] | 천재영 | 23/04/19 10:07 | 223 | 1 | |||||
2733 | 알바생과 고학생 [2] | 천재영 | 23/04/18 09:21 | 350 | 1 | |||||
2732 | 독서 [2] | 천재영 | 23/04/17 09:56 | 238 | 1 | |||||
2731 | 사랑의 오작교 [2] | 천재영 | 23/04/16 09:32 | 283 | 1 | |||||
2730 | 소풍 같은 삶 [2] | 천재영 | 23/04/15 09:30 | 337 | 5 | |||||
2729 | 나 너 우리 [2] | 천재영 | 23/04/14 09:57 | 214 | 1 | |||||
2728 | 명품 인생 ? [2] | 천재영 | 23/04/13 09:58 | 358 | 1 | |||||
2727 | 푸념 하는 [2] | 천재영 | 23/04/12 13:00 | 226 | 1 | |||||
2726 | 현실 직시 [2] | 천재영 | 23/04/11 09:17 | 228 | 1 | |||||
2725 | 직업의 특성 [2] | 천재영 | 23/04/10 10:09 | 333 | 1 | |||||
2724 | 선물 - 뇌물 차이 [2] | 천재영 | 23/04/09 09:51 | 373 | 1 | |||||
2723 | 선 물 [2] | 천재영 | 23/04/08 09:40 | 285 | 1 | |||||
2722 | 도깨비방망이 [2] | 천재영 | 23/04/07 09:51 | 310 | 2 | |||||
2721 | 엄친 교육 [2] | 천재영 | 23/04/06 09:23 | 330 | 1 | |||||
2720 | 어느 노인의 한 [2] | 천재영 | 23/04/05 10:08 | 313 | 1 | |||||
2719 | 이상한 소문이 [2] | 천재영 | 23/04/04 09:47 | 311 | 2 | |||||
2718 | 축제 기간 [2] | 천재영 | 23/04/03 13:11 | 207 | 1 | |||||
2717 | 도시 텃밭 [2] | 천재영 | 23/04/03 09:36 | 238 | 1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