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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사이
어느 말 좋아하는
이의 말에 의하면
하늘과 땅 사이에
과만 있다고 했는데
그 과라고 하는 글자
역할 앞뒤 이어주는
또 누구는 말하기를
하늘 땅 사이에 있는
과는 세상에 무수히
떠도는 화라는 말도
이런저런 이유로 숫한
온갖 화가 쌓여 있다는
그래서 화가 많은 세상
만만하게 살 수 없다는
그래서 세상살이 쉽게
생각하지 말고 조심 또
세상을 좀 살아본
어른들의 충고라는
또 어느 이는 말하길
외유내강 유비무환
스스로는 강하게
이웃에겐 부드럽게
그것 자신을 지키는
좋은 길이라는 말을
그래서 자신 위해
외유내강으로 내일을
알차게 유비무환 하라는
당신과 나 사이
또 누구는 당신과
나 사이의 그 과
남남이 만나 부부 되어
제 가족 만들어 살면서
저조차도 알게 모르게
각가지 화 서로 쌓여서
한 웅 큼 씩 가슴에
담고 또는 안고 산다는
그래서 경험 많은
어른들이 했던 말
참을 인 셋이면 모두
이기고 또는 큰 위험
면할 수 있다는 말을
화는 꾹 참으면 온갖
제 몸에 좋은 약 되고
행여 말로나 행동으로
표출하면 삶에 독 되는
그래서 민초들 평범한
이들은 스스로 잘 참는
그런다고 스스로 모두
스님이 되고 신부님
수녀님 되란 말 아니고
제일 좋은 방법 세상
지나친 욕심 접어두고
주어진 대로 순리대로
자연의 흐름 잘 따르는
자기만의 삶을 내실 있게
살라는 충고 귀담아들으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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