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유 없는 반항
오래전 어느 영화 제목
“ 이유 없는 반항 ”
요즈음 중 고등 학생
십 대들에게 붙여진
어른은 이해할 수 없는
“ 사춘기 시기란 말 ”
“ 이유 없는 반항 시기 ”
“ 누구 못 막는 사춘기 ”
하루하루 제 삶을 위해
급하게 살아온 어른들은
그런 상황 상상도 못 해
물불 모르는 사춘기란 말
더러는 말하길 집집마다
자녀들이 하나 또는 둘
그래서 부모 모두 주는
없는 것 부족한 것 없이
그렇게 귀하게 자라서
공주나 왕자처럼 기른
부족함 전혀 모르고
여유롭고 풍족하게
그랬던 어른들의 탓도
부부가 직장 출근하느라
자녀 돌볼 시간도 부족해서
자녀 말 귀담아 듣지 않았던
지녀들 보호받고 싶었는데
부족한 사랑 때문에
생긴 행동이라는
너무 강하면
누구 더러는 참으로
대쪽 같다 그런 말도
또는 외고집이라 하고
또 꼭 막혀 답답하다는
제 주장 지나치게 강해서
주변 사람들이 붙인 별칭
그래서 옛 어른들은
그러면 정 맞는다고
남다른 강한 성격
그 때문에 더러는
주변에 눈총 받거나
자칫 위험한 일 생겨
곳곳 숨은 참 못된 이
또는 시기 질투하는 이
그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그래서 눈치도 살피라는
세상 좀 살아본 경험의
어른 충고 말씀 생각나
세상은 너무도 반듯하면
주변이 시기 질투한다던
그래서 생긴 말이 서로
“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하지만 제정신 강한
제 심경 곧은 이들
타협을 몰라 그래서
더 큰 화 부르기도 했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626 | 님 [2] | 천재영 | 23/01/04 10:28 | 219 | 1 | |||||
2625 | 님께 드리는 기도 [2] | 천재영 | 23/01/03 10:11 | 244 | 1 | |||||
2624 | 님 향한 기도 [2] | 천재영 | 23/01/02 10:27 | 291 | 1 | |||||
2623 | 새해 아침에 [4] | 천재영 | 23/01/01 09:19 | 221 | 1 | |||||
2622 | 새해 인사 올림나다 [4] | 천재영 | 22/12/31 10:20 | 311 | 2 | |||||
2621 | 나그네 [2] | 천재영 | 22/12/31 10:07 | 242 | 1 | |||||
2620 | 잔칫집 [2] | 천재영 | 22/12/30 09:45 | 213 | 1 | |||||
2619 | 사투리 [2] | 천재영 | 22/12/29 09:49 | 141 | 1 | |||||
2618 | 호구는 누구 ? [2] | 천재영 | 22/12/28 11:53 | 270 | 1 | |||||
2617 | 지역 특산물 [2] | 천재영 | 22/12/27 10:29 | 255 | 1 | |||||
2616 | 셀러리맨 [3] | 천재영 | 22/12/26 10:17 | 236 | 1 | |||||
2615 | 따따불로 [2] | 천재영 | 22/12/25 10:27 | 218 | 1 | |||||
2614 | 세상의 종교 [2] | 천재영 | 22/12/24 10:28 | 310 | 1 | |||||
2613 | 고향 찾는 [2] | 천재영 | 22/12/23 10:35 | 122 | 1 | |||||
2612 | 참 알 수 없는 [2] | 천재영 | 22/12/22 10:26 | 186 | 1 | |||||
2611 | 들리는 말 [2] | 천재영 | 22/12/21 11:51 | 184 | 2 | |||||
2610 | 새 출발 [2] | 천재영 | 22/12/20 10:57 | 177 | 1 | |||||
2609 | 새해 인사 [2] | 천재영 | 22/12/19 11:06 | 224 | 1 | |||||
2608 | 자유를 위해 [2] | 천재영 | 22/12/18 10:27 | 181 | 1 | |||||
2607 | 갈수록 태산 [2] | 천재영 | 22/12/17 12:21 | 250 | 2 | |||||
2606 | 해 돋는 나라 [2] | 천재영 | 22/12/16 10:47 | 196 | 1 | |||||
2605 | 키다리 아저씨 [2] | 천재영 | 22/12/15 10:07 | 217 | 1 | |||||
2604 | 떡 하나 주면 [2] | 천재영 | 22/12/14 09:50 | 217 | 1 | |||||
2603 | 부모 제 자식 사랑 [2] | 천재영 | 22/12/13 10:44 | 247 | 1 | |||||
▶ | 이유 없는 반항 [2] | 천재영 | 22/12/12 12:05 | 236 | 1 | |||||
2601 | 감사하며 살자는 [2] | 천재영 | 22/12/11 11:09 | 219 | 1 | |||||
2600 | 무인도 외딴 섬 [2] | 천재영 | 22/12/10 10:24 | 372 | 1 | |||||
2599 | 태백산맥 [2] | 천재영 | 22/12/09 10:33 | 246 | 2 | |||||
2598 | 김장 - 겨울양식 [2] | 천재영 | 22/12/08 10:31 | 233 | 1 | |||||
2597 | 시계 볼일 없어 [2] | 천재영 | 22/12/07 10:24 | 218 | 1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