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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평가의 시작
1968년 처음 시작한
대학입학 예비고사
고교 졸업생 재수생엔
처음 치루는 국가고시
또 그해 처음 선포된
우리 국민 교육 헌장
“ 우리는 민족 중흥의 ”
“ 역사적 사명을 띠고 ”
또 한편 처음 노벨상 탄
일본 작가의 소설 설국
그런 것들은 그 당시
중요한 시사 상식문제
그 후 여러 번 학생들
평가방법 고쳐 만들고
또 잊지 않고 찾아오던
매서운 한파로 힘들었던
그 모든 어려움 견디어
제 앞날 운명 바꾼 이들
국가 경제 도약시킨
유공자 영웅이란 평가
그의 앞길 늘 탄탄대로
그렇게 믿고 싶은 마음
그때 그 학생 젊은이들
지금 귀밑머리 아름답게
물든 초로의 화백이라는
원하는 대학입학
옛날 전국 대학입학
수험생에게 요구했던
일정 수준 요구 그 선에
도달 못 하면 응시 불가
요즈음은 그 선 모두
없어 어느 대학이든
제 능력과 의사만으로
대학 진학할 수 있는
60 - 70년대 베이비 붐
그들 성장한 70 - 80년
전국 대학 진학 희망자
급격하게 대폭 늘어나
그래서 우후죽순 쑥쑥
솟듯 대학 만들어지고
그렇게 수적으로 확대
전문 분야도 다양해진
각양각색 전문분야로
원하는 대학 찾아 진학
전국에 위치한 대학으로
누구나 진학 가능했는데
지금은 학생 인구 줄어
대학이 갈 곳 잃었다는
가장 큰 문제는 인구 감소
그래서 서둘러 인구증가
정책 방법 제시하라는
소리가 곳곳 높아졌는데
힘 있다 자랑하는 이들은 지금
무슨 생각 하는지 참 알 수 없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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