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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뜨는 언덕
어린 시절 무지개 보면
좋은 일 생길 것 같았던
공기 중에 수증기나
물방울이 햇빛 받아
빛이 분산되면서
생기는 대기의 현상
자연 시간에 배우기
전까지는 참 신기했던
수증기나 작은 물방울
만들거나 생기는 곳이면
그런 꿈같은 환상적인
무지개 볼 수 있는 시대
과학자들은 그런 꿈같은
무지개 같은 꿈 실현하고자
각종 연구실에서 밤낮 씨름하는
내 집 마련
신세대 가치관 바뀌면서
더러는 집 없어도 된다는
그러나 능력 되면 제일
먼저 제집 마련할 것으로
그래서 집은 평범한
민초의 꿈이고 희망인
그 옛날 원시인들도
가족위해 동굴 찾아다닌
요즈음 젊은이들 집 마련은
점점 멀어진 아득한 꿈이라는
한때 지나간 날 누구는
은행 빚으로 집 사라 했던
그래서 지금 은행은 룰루랄라
젊은이는 그 빚이 목을 조이는
당시 몇몇 주장 가장 좋은 방법
영 끌까지 친절하게 안내했던
가장 기초적인 부동산 변동
십 년 주기도 모르는 짓 했던
그 때문에 몸과 마음 다친
젊은이 누가 어떻게 보상해
화려한 공공건물
그런데 요즈음 몇몇 생각
속 좁은 생각인진 몰라도
정부 청사 동네 주민 센터
왜 그렇게 화려하고 큰지
그 돈 모두 국민이 낸
세금일 것이고 또 행여
빚이라면 그 빚은 누가
언제 어떻게 갚을지
어느 청사는 온통
유리로 지어서 한낮은
햇빛 때문에 업무 방해 되
그래서 햇빛 가리게 한다는
또 누구 한 사람 사무실이
무슨 운동 경기장 같다는
청사 사무실 외관 크기가
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의 사람 됨됨이가 중요한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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