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언덕 위의 하얀 집
한때 젊은이들의
꿈이고 선망이던
넓고 푸른 잔디 위
곱고 예쁘게 지어진
어느 가수의 노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고운 님과
알콩달콩 살고 싶다던
그 꿈들이 세월 따라
차츰 변해 생긴 희망
도심의 온갖 특혜
모두 누릴 수 있는
그런 곳에 잘 지어진
꿈의 궁전 같은 내 집
최첨단 시설 모두 갖춘
그런 아파트 갖고 싶은
꿈은 이루어진다는
학교 마친 성년 또는
가정 꾸린 젊은 부부
꿈은 내 집 갖는 것
그런데 요즈음 젊은이
제 집 갖기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참 힘든
직장 가까운 도시는
집 구하기 쉽지 않아
도시 외곽에 나가면
출퇴근 문제가 걱정
또 안락한 삶을 위해
편의 시설 문화 혜택도
조건 아무리 힘들어도
성실히 일하는 젊은이
내 꿈은 꼭 이룬다는
큰 희망으로 살아가는
부동산 문제
뉴스 시간마다 누구
불법 투기했다면서
부동산 문제로 들썩
민초 입에 오르내려
제 큰 힘 자랑하며
누린 직장 내어놓고
그리고 또 그는 제가
가진 집 모두 정리한
여러 곳의 집 그중에
가장 똘똘한 집 하나
그래서 생긴 똘똘한
집 한 채라는 말도
누구도 잡지 못하는
부동산 그 속 상황은
민초 마음 읽지 못한
제 실수 감추기에 급급
순박하고 욕심 없는 민초
집 한 채가 민초들에게는
제 가진 모든 재산인데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325 | 2 % 부족하다는 [2] | 천재영 | 22/02/17 10:06 | 81 | 1 | |||||
2324 | 갈대의 순정 [2] | 천재영 | 22/02/16 10:38 | 79 | 1 | |||||
2323 | 함박눈 내리는 [2] | 천재영 | 22/02/15 10:02 | 113 | 1 | |||||
2322 | 축음기 전축 세대 [2] | 천재영 | 22/02/14 10:16 | 101 | 1 | |||||
2321 | 옛날 영화이야기 [2] | 천재영 | 22/02/13 10:47 | 82 | 1 | |||||
2320 | 달라진 가장 역할 [2] | 천재영 | 22/02/12 10:26 | 123 | 1 | |||||
2319 | 고양이 이야기 [2] | 천재영 | 22/02/11 09:59 | 79 | 1 | |||||
2318 | 만남과 헤어짐 [2] | 천재영 | 22/02/10 10:06 | 117 | 1 | |||||
2317 | 밤 열차 타던 날 [2] | 천재영 | 22/02/09 12:42 | 106 | 1 | |||||
2316 | 자랑 하고 싶은 [2] | 천재영 | 22/02/08 10:44 | 71 | 1 | |||||
2315 | 오뚜기 같은 삶 되길 [2] | 천재영 | 22/02/07 10:20 | 100 | 1 | |||||
2314 | 술래잡기 놀이 [2] | 천재영 | 22/02/06 10:17 | 73 | 1 | |||||
2313 | 새로운 경험 시작 [2] | 천재영 | 22/02/05 10:31 | 95 | 1 | |||||
2312 | 제 한 말 보호받는 이들 [2] | 천재영 | 22/02/04 11:03 | 59 | 1 | |||||
2311 | 학교 복도에서 생긴 일 [2] | 천재영 | 22/02/03 10:19 | 99 | 1 | |||||
2310 | 기네스북에 오를 [2] | 천재영 | 22/02/02 10:45 | 170 | 1 | |||||
2309 | 근현대 세번 위기 [4] | 천재영 | 22/01/31 10:14 | 199 | 2 | |||||
2308 | 다 보이고 다 나와 [2] | 천재영 | 22/01/30 10:38 | 130 | 2 | |||||
2307 | 로라스케이트 [2] | 천재영 | 22/01/29 10:31 | 84 | 2 | |||||
2306 | 민족 대명절 설 [2] | 천재영 | 22/01/28 10:38 | 102 | 1 | |||||
2305 | 무엇이든 원하면 [2] | 천재영 | 22/01/27 11:21 | 67 | 1 | |||||
2304 | 베란다에 핀 동백 꽃 [2] | 천재영 | 22/01/26 10:33 | 113 | 0 | |||||
2303 | 민심이 천심인데 [2] | 천재영 | 22/01/25 11:54 | 118 | 1 | |||||
2302 | 관심받고 싶은 [2] | 천재영 | 22/01/24 10:44 | 59 | 1 | |||||
2301 | 땅 내 땅 귀한 땅 [2] | 천재영 | 22/01/23 11:09 | 121 | 2 | |||||
2300 | 예술인 마을 [2] | 천재영 | 22/01/21 11:24 | 109 | 1 | |||||
2299 | 세상 사는 이야기 [2] | 천재영 | 22/01/20 11:03 | 75 | 1 | |||||
2298 | 어느 관리 이야기 [2] | 천재영 | 22/01/19 10:29 | 86 | 1 | |||||
2297 | 아빠 전화 왔어요 [2] | 천재영 | 22/01/18 10:15 | 126 | 1 | |||||
2296 | 자연의 순리 거스르면 [6] | 천재영 | 22/01/17 10:42 | 139 | 1 | |||||
|
||||||||||
[◀이전10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