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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노래한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
단숨에 건너가겠다는
옛날 어른은 청춘
사랑 타령이라 했던
그 사랑 시대를 초월
다른 이 눈 피해
그들만의 사랑을
다짐하고 약속했던
대표적 이야기가
이 도령과 춘향이
동네 어귀 망부석
온갖 마수의 유혹
권력가의 억압에도
금전적 유혹도 견딘
요즈음도 남녀가
맺어지기 위해서는
점점 조건 까다로운
나이가 깊어 질수록
점점 더 제짝 고르기
어려워진다는 말 있는
혼기에 달한 젊은이는
양가 부모들 조건과
또는 마음에 들어야
또 이왕이면 갖출 것
다 갖춘 이를 원하는
요즈음 젊은 세대 모습
숫한 이야기 담은 노래
젊은이 가슴을 파고드는
믿고 살라는데
세상을 살아가려면
서로 믿고 살라는데
그렇게 할 수 없는 세상
요즈음 행여 누구를
쉽게 믿으면 자칫하면
큰 낭패 본다는 말 있는
옛말에 돌다리도
다시 두드려 보고
건너가라고 했는데
요즈음 남의 것
빼앗으려고 곳곳
숨어서 빈틈 살피는
온갖 못 된 짓
법을 위반하면서
제 것으로 만드는
민초들 눈 속여서
권력 힘 손에 쥐고
제 편 불러 웃고 즐겨
그래서 요즈음 진정한
믿음 없어진 시대라는
그런 말 돌아다닌다는
요즈음 누구 그토록
편들든 몇몇은 그의 강
하루빨리 건너야 한다고
떠난 집토끼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고
앞다투어서 재촉하는
그래야 힘든 상황 헤쳐
나갈 수 있고 또 지난
짓을 숨길 수 있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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