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렇게써서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자극적으로써야 읽으실거같아서 저렇게 썼습니다. 껄끄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div><br></div> <div>저희 할아버지는 1922년생. 현재 93세이십니다.</div> <div><br></div> <div>할아버지의 자식 저한테는 삼촌이 젊으셨을때 월남전에 참전하셔서 돌아가셔서 국가유공자가족으로 등록이 되셨습니다.</div> <div><br></div> <div>그에 따른 해택이 병원비(진료,수술비용 등), 연금 등등(제가 알고있는게 딱히 없습니다.)</div> <div><br></div> <div>그중에 최고의 해택은 병원비. 건강보험이 가장 해택이 좋습니다.</div> <div><br></div> <div>한번 진료를 받으실때 거의 무료나 다름없이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게 2009년 갑자기 해지가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이번에 할아버지가 탈장이 생기셔서 병원을 갔고, 갔는데 그게 해지가 된것을 5년후인 올해에 알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원호청에 가서 물어보니 이유가 불분명했고, 복원시켜달라하니 복원은 힘들고 재신청이 가능하다 하여 재신청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탈장 수술도 미룬채 1달을 기다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은<font color="#ff0000"> <u><b>재신청이 불가</b></u></font>하다는 답변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이유를 물어보니 저희 할아버지가 모아놓은 재산이 있으셔서 해택이 불가하다는 것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저희 할아버지는 시골에 작은 구멍가게를 하시며, 평생을 자식키우고 돈만모으며 사셨는데 힘들게모은돈이 할아버지의 발목을 잡다니요.</div> <div><br></div> <div>따지고 보면 저희 삼촌 목숨값으로 해택을 받은건데 그때와 지금의 법에 규율이 바꼈다는 이유로 해택을 못 받는게 말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웃긴건 얼만지는 모르나 연금은 나오신다 합니다. 그런데 건강의료비 해택을 못받는다는게 이상합니다.</div> <div><br></div> <div>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나이가 많으신데 사시는동안 해택을 제대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금도 꼬박꼬박 잘내시는 할아버지 권리를 다시 찾아드리고 싶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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