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유에서의 첫 글이 아깽이 관련 글이네요!!

매일 오유 눈팅만 하다가(...) 착하고 멋지고 예쁘신 오유분들의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직장인이에요~

4살된 돼냥이고양이 하나를 키우고 있어요

얼마전에 우연히 고양이관련 카페를 둘러보다가 집 근처에서 아깽이 임보해줄 사람을 찾고계신 분이 있어서

냉큼 제가 맡아드리겠다고 했지요!!

그래서 지금 저희집에 아깽이 두마리가 와있어요 :) 5일정도 되었네요.

이름은 없지만 편의상 고등어와 턱시도라고 부르고있지요.

(이름지으면 정들까봐ㅠㅠㅠ)

고등어는 남자아이, 턱시도는 여자아이에요!

남자아이답게 고등어는 무척 활발하고 장난끼도 많아요.

턱시도는 여자아이답게 다소곳(??)하고 얌전한 편이에요. (아주 소심하진 않습니다.)

아가들은 지금 한달 반 정도 된 아주 작은 아이들이에요.

더 크면 입양가기 힘들기도 하고,

지금 아무것도 모를때(??) 데려가셔서 키우시는게 좋으니 저도 발벗고 나서서 입양글을 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아깽이들 이야기를 자주 와서 들려드리려고 해요~

혹시나 보시고 저 아이는 내 아이다!!!! 라는 생각이 드신 분들은

제 블로그에 오셔서 양식 적어서 메일 주시면 되어요!!

다만 입양 조건과 책임비가 있어요! (블로그에 적어놓았어요)

http://blog.naver.com/milring/70168628558

요기가 제 블로그에요!

오유에 직접적으로 명시하는 것보단 관심있으신 분들만 오시라고 적어놓습니다.

아깽이들의 이야기는 제 블로그에도 오셔도 보실 수 있어요:)

입양 의사가 없으신 분들도 아깽이들 이야기 재밌게 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